저작권 | 동의합니다. |
---|---|
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이 소설들의 내용들은 그저 아리아툰과 필자의 상상력만 결합시켜서 쓰는 것들이니 실제와는 무관합니다.(단정짓기)
이번 화는 12화를 참고하여 김노바 님의 시점으로 씁니다.
팀아리아의 공식 요정(자칭)을 맡고 있는 김노바! 그는 오늘도 날아다니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나는 아리아의 요정! 우리의 터전을 가꾸는 일을 하고 있지!"
그러면서 한쪽 눈을 찡긋 감았다.
...그걸 보던 테일은 자신도 모르게 한 마디 했다.
"메뚜기가 날고 있네. 여름인가."
"삭제되고 싶니?"
그대로 입을 다문다.
"...뭐, 궁금한 게 있으면 무엇이든 물어봐."
김노바는 정말로 무엇이든 다 알려줄 수 있다는 듯한 모습으로 있었다. 그래서 테일은 자신이 제일 궁금해하던 질문을 하기로 했다. ...적어도 삭제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기최면을 걸면서.
"전부터 궁금한 게 있었는데..."
테일은 거기까지 말하고 잠시 뜸을 들이다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3천 살이 넘었으면서 왜 쇼타 설정을 하는..."
이후의 모든 것들은 검은색으로 물들었다, 라고 채팅금지 된 테일은 나중에 말했다고 한다.
"닥쳐."라면서 자신의 옆구리를 걷어차던 김노바를 떠올리며.
이번 화는 12화를 참고하여 김노바 님의 시점으로 씁니다.
팀아리아의 공식 요정(자칭)을 맡고 있는 김노바! 그는 오늘도 날아다니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나는 아리아의 요정! 우리의 터전을 가꾸는 일을 하고 있지!"
그러면서 한쪽 눈을 찡긋 감았다.
...그걸 보던 테일은 자신도 모르게 한 마디 했다.
"메뚜기가 날고 있네. 여름인가."
"삭제되고 싶니?"
그대로 입을 다문다.
"...뭐, 궁금한 게 있으면 무엇이든 물어봐."
김노바는 정말로 무엇이든 다 알려줄 수 있다는 듯한 모습으로 있었다. 그래서 테일은 자신이 제일 궁금해하던 질문을 하기로 했다. ...적어도 삭제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기최면을 걸면서.
"전부터 궁금한 게 있었는데..."
테일은 거기까지 말하고 잠시 뜸을 들이다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3천 살이 넘었으면서 왜 쇼타 설정을 하는..."
이후의 모든 것들은 검은색으로 물들었다, 라고 채팅금지 된 테일은 나중에 말했다고 한다.
"닥쳐."라면서 자신의 옆구리를 걷어차던 김노바를 떠올리며.
no image
lost씨름
(level 19)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