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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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노래 | Y쌈장 |
개사 | Y쌈장 |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쓰지 않아
고양이가 와서 인사를 하네
오늘은 새로 산 신발을 신고 나가서
사소한 것이 모여서 지금 이렇게나
변하고 싶다고 물들기 시작하려해
웅덩이에 비치고 있는 그 순간동안
딱 한 번이라도 좋아 이 눈으로 보고 싶어
춤추면서/세상들이/흔들리네/돌아가며
전해져와/점점 더 빨라지네
달려나가고 싶어,지금에서 내일까지~로
어제의 날씨도 오늘처럼 비가 내리네 그걸로 그걸로 됬으니까
어디로 이어질까,계속 나아가고 있어
더 많이 사랑해! 이 일상과 너만을!
그래도 포기안해 일어나 다시 한번
그렇게 해서 오늘도 너만을 사랑하고 있어~
뺨을 타고내리는 그녀의 눈물이 보여
고양이가 와서 울고 있었어
오늘은 지루함을 느끼고 고개를 숙여
상냥하게 만들어진 거짓말이라도
슬프게 얼룩져진 사실이라고해도
웅덩이에서 장난치는 물방울들~이
테두리를 살~그머니 손끝으로 닿아버려
그러면서/연주하고/반짝이는/소원들이/이루어져
점점 더 높아지네
달려나가고 싶어, 우주를 넘어 저 끝~까지
떠있는 별들도 달도 만나지도 못하겠지 그걸로 그걸로 됬으니까
어디로 이어질까,계속 나아가고 있어
더 많이 사랑해! 이 일상과 너만을!
혼자서 몇번이나 울고불고 했었지
그렇게 해서 오늘도 다시 만날 수가 있어~
나를 비춰주었던 bluemoon~
기나긴 꿈에서 지금 깨어나
내 손을 잡고 데려가줄테니~까
점점 더 빨라지네
달려나가고 싶어,지금에서 내일까지~로
어제의 날씨도 오늘처럼 비가 내리네 그걸로 그걸로 됬으니까
어디로 이어질까,계속 나아가고 있어
더 많이 사랑해! 이 일상과 너만을!
그래도 포기안해 일어나 다시 한번
그렇게 해서 오늘도 다시 만날 수가 있어~
서로 사랑해가자~ 앞으로도 영원히
Y쌈장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