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
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IA |
노래 제목 | 상상(공상) 포레스트 |
노래 | 유리잎 |
개사 | 유리잎 |
가사 원본 주소 | https://namu.wiki/w/%EC%83%81%EC%83%81%20%ED%8F%AC%EB%A0%88%EC%8A%A4%ED%8A%B8?from=%EA%B3%B5%EC%83%81%20%ED%8F%AC%EB%A0%88%EC%8A%A4%ED%8A%B8 |
참고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O9g1OyshIX4 |
이건 풀버전이지만 개사는 1절이지....
와아아앙 오랜만에 개사했다!!! 그러나 1절만 했습니다... ... 이건 했다고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풀버전이 아님 의미가 없는걸!!! 그래도 풀로 개사하긴 싫은걸 이건 노래를 부르기 위해 개사한 거니까!
무튼 상상(공상) 포레스트를 개사했습니다 왜냐면 그냥 부르고 싶은데 일본어는 싫고 아리아 개사를 이용하자니 개사러 체면이 안살고...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1절만 개사하고 불렀습니다 개사하는데 33분 걸렸네요 다른 개사도 1절이 이렇게 빨리 끝나면 좋을텐데...
노래를 부르고 올리기위해 정말 오랜만에 사운드 클라우드를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노래는 잘 부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못 불러요 그래도 듣는 사람마다 다르다곤 생각하지만.... 제 기준 저는 못부릅니다 ㅠ
아 이어폰을 사용해서 부른거라 소리 크기가 왔다갔다 하고 왜인지 모르지만 이어폰을 썻는데도 원곡 소리가 녹음하면서 같이 들어갔네요... 왜지....
전부터 말하고 다녔지만 유리잎이라 쓰고 초단이라 읽습니다
夏風がノックする窓を開けてみると
나츠카제가 놋쿠스루 마도오 아케테 미루토
여름 바람이 노크하는 창문을 열어봤더니
여름 바람이 스며드는 창문의 건너편에서 온
何処からか迷い込んだ鳥の声
도코카라카 마요이콘다 토리노 코에
어디서부턴가 들려오는 새 소리
산새들이 노래하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読みかけの本を置き
요미카케노 혼오 오키
읽던 책을 내려놓고
읽던 책도 잊어버린채
「何処から来たんだい」と笑う
도코카라 키탄다이 토와라우
「어디에서 온 거니」 라며 웃었어요
어디서 왔을지 상상을 해보네요
目隠ししたままの午後三時です。
메카쿠시시타마마노 고고산지데스
여전히 눈을 가린채인 오후 세시입니다。
어느새 시간은 오후 3시를 가리키네요
世界は案外シンプルで
세카이와 안가이 신푸루데
세상은 의외로 심플해서
단순한 세상에 태어난
複雑に怪奇した私なんて
후쿠자츠니 카이키시타 와타시난테
복잡하고 괴기했던 나 같은건
복잡하게 꼬여버린 나는 누구에게도
誰に理解もされないまま
다레니 리카이모 사레나이마마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채였고
이해를 받는 일은 없는 탓에
街外れ、森の中、人目につかないこの家を
마치하즈레 모리노나카 히토메니 츠카나이 코노 이에오
도심에서 벗어난 변두리 숲 속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이 집을
도시 밖으로 쫒겨나듯 산 속에 저만의 집을 만들었지만
訪れる人などいない訳で。
오토즈레루 히토나도 이나이 와케데
찾아주는 사람 또한 없었답니다。
역시나 이곳을 찾아주는 사람은 없네요
目を合わせないで!
메오 아와세나이데
눈을 마주치지 마!
'눈을 마주치지마'
固まった心、一人ぼっちで諦めて
카타맛타 코코로 히토리봇치데 아키라메테
닫혀버린 마음 홀로 단념한 채
이제는 단념하고 마음을 닫고서 시작한 생활
目に映った無機物に安堵する日々は
메니 우츳타 모노니 안도스루 히비와
눈에 비치는 것에 안도하는 날들은
자신의 공간에서 안도하고 있지만
物語の中でしか知らない世界に少し憧れる
모노가타리노 나카데시카 시라나이 세카이니 스코시 아코가레루
이야기 속에서만 알 수 있는 세상을 조금 동경하는
책에만 나오는 거짓된 세상이아닌 모두의 세상을 동경해 보지만
ことくらい許してくれますか?
코토쿠라이 유루시테 쿠레마스카
그 정도는 이해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마저도 막으시진 않겠죠?
淡々と流れ出した
탄탄토 나가레다시타
무덤덤하게 흘러나온
무덤덤하게 모두와
生まれてしまった理不尽でも
우마레테 시맛타 리후진데모
불합리하게 생겨나버렸지만
갈라놓는 선이 만들어졌지만
案外人生なんで。私の中じゃ。
안가이 진세이 난데 와타시노 나카쟈
의외로 나란 사람에게도 인생이 있답니다。
이런 저에게도 인생이 있답니다
ねぇねぇ、突飛な未来を想像して
네네 톳피나 미라이오 소-조-시테
엉뚱한 미래를 상상하며
모두와 같은 미래를 꿈꾸는것을
膨らむ世界は今日か明日でも
후쿠라무 세카이와 쿄오카 아시타데모
커져가는 세상은 오늘이나 내일이라도
기대하며 기다려요 언제든 좋아요
ノックしてくれないですか?
놋쿠시테 쿠레나이데스카
노크해주지 않을래요?
노크 해주시지 않을래요?
글 다적고 나서 알게된건데 마지막 언제든 좋아요 대신 언제든 좋으니가 더 어울리네요.... 크흑 이런 실수를....
유리잎
어... 개사/녹음/(손)그림 하는 유리잎 입니다 전부 잘 못하지만 좋게 봐주세여~!
프로필 사진은 햄토리님이 그려주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