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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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홀로 묻혀진 개사 |
노래 | 현재 Y쌈장 |
믹싱 | Y쌈장 |
개사 | 중3 Y쌈장 |
1절
꺾여진 여린 날개처럼
당신은 너무나 파아란 하늘에 조금 지친 것 뿐이니까
더이상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한번쯤은 웃어보자고
예전과 같은 나의 소용돌이
내안에서 켜져가는 촛불들이
떠들석한 파티 호화스러운 샹들리에와는 정 반대로
부족한 애기들의 웅덩이를 무엇으로 막아야만할지~도 더는 모르겠어
적어도 꿈 안에서 만큼은 자유롭게 헤염친다면
파아란 하늘은 필요없는데
어제까지의 사정들을 감추지 않아도 내일로 갈 수 있을텐데
꺾여진 여린 날개처럼, 당신은 너무나 파아란 하늘에 조금 지친 것 뿐이니까
더이상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한번쯤은 웃어보자고
2절
열등감이 생겼다면서 그렇게 쉬운게 아니란면서
내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슬픔을 떨어뜨린 꽃잎들이
잊어버렸다고 더렵혀진 사랑을 힘껏 소리~질러도 초조하기만하네
돌아오는 시간 속에서 상처자국은 계속v해서 부스러기로 변해
당신과 그렇게 되기를 기다리지 못해 너무 아름답기에
벗겨져 날개에 떨어진 상흔의 솜털처럼 품 안에서 떨면서 기도하고있네
지금 무리하게 누구를 사랑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을텐데말이지
때때로 이 세상의 위로 걸어가기엔 조금 지나치게 눈이 부실지도 모르겠지만
가라앉으면서 눈을 내리면서 굳어진 땅들이 눈물을 훌쩍이면서
why do we feel so alone anytime?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아도 되
why do we feel so alone anytime?
참고 견디는 것만이 용기는 아니잖아
Y쌈장
(level 11)
87%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