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어머니와 함께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기를 결정하고 지난 10년간 저를 보살펴 주셨습니다.
지금은 뉴질랜드에서 따로 따로 살지만 항상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봐주시는 어머니.
항상 "잘지내니?' , "밥은 먹었니?" 라는 말을 하시면 왠지모르게 눈물이 차오르네요.
평상시 누구에게도 감정표현을 잘못하는 제가 할수있는거는 노래뿐이지만, 감사한 마음은 어떻게든 전해드리고 싶네요.
저를 위해 개사해주신 메르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사가 너무 잘되서 마지막부분 녹음 하다가 울컥해서 목소리가 흔들리네요
Kyu
(level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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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아침부터 이게 왠 횡재! 잘듣고갑니다
아.....눈에서 땀이나네.......
저도 누가 양파를 써는지...
(뜨끔)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개사도 잘됐고 kyu님의 목소리도 너무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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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봤지만 정말 좋아요..ㅠ
잘 듣고갑니다 ㅎㅎ
헐 세상에... 저 이거 듣고 엄청 울었던 노래인데 개사라니ㅠㅠㅠ 아 도입부분부터 좀 울컥했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