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
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누덕누덕 스타카토 |
개사 | 하량 |
안녕하세요...개사하는 하량입니당 ㅎㅎ 정말정말 오랜만에 개사한걸 올리려고 왔어요...기억하시는분 계시려나 ㅠㅠ
피드백과 사용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누덕누덕 기워버린 우리 둘의 시간들
이제 슬슬 정리하려고 해
앞에 놓인 실을 끊어 바람에 날리고 지워버리고파
아 그날 네게 했었던 말들이
잊혀지고 의미를 잃어
모든 기억 지워버리고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버리면
Tick tack Tick tack 원을 그리며
Ding dong Ding dong 모두 춤을춰
Tick tack Tick tack 열었다 닫았다
Ding dong Ding dong 이젠 안녕
끊어졌던 실들이 춤추네-
그대를 찔끔 찔끔 지워버리고
이제 아무일 없이 살아간다면
아마 조금 조금 생각나겠지
그래도 훨씬 편하겠지
아 하나 하나 버리다보면
잊어버리지 아마도 그렇지
그래도 살짝 살짝 아플지 몰라
아마도 조금 울지도 몰라.....
이제보니 신경 쓰이던 것들도
조금조금 잊혀져가
이것 조금 저것 조금 지우면 끝낼수가 없어 계속 힘들잖아
Flick tap Flick tap 선을 따라서
Swipe tap Swipe tap A.R-T
Flick tap Flick tap 지워도 떠올라
Swipe Swipe Swipe Swipe 이젠 싫어
소곤소곤 실들이 말해와
그대를 슬쩍 슬쩍 잊어버리고
기억 속에서 쫓아내버리고
그래도 이젠 이젠 괜찮아질꺼야
조금은 외로워지겠지만
아 하나 하나 버리다보면
눈치 못채고 잊어버리겠지?
아마 조금 조금 웃게될거야
마음 속에선 울고있어도...
그러니...
그러니 이젠 이젠 사라져줄래
잊을수 없어 앞으로도 말야
아마 계속 계속 아무일 없는듯
살겠지 마음속은 찢어져
아아 정말 정말 잊어버릴께
너는 괜찮니? 아직 아무 느낌 없구나....
그래 그래 좋아했던건
처음부터 나 혼자네.....
Tick tack Tick tack Ding dong Ding dong
누덕누덕 기워버린 우리 둘의 시간들
이제 슬슬 정리하려고 해
앞에 놓인 실을 끊어
정말 쉽지? 아무 느낌 없지?
하량
개사하는 하량이라고 합니다!!!!
트위터 @haryang_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