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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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상현의 달 개사버전 |
노래 제목 | 상현의 달 |
노래 | 보컬로이드 카이토 |
개사 | 스피릿 |
가사 원본 주소 | http://blog.naver.com/griffin333?Redirect=Log&logNo=220591498759 |
참고 주소 | http://blog.naver.com/griffin333?Redirect=Log&logNo=220591498759 |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인사드리는 '스피릿'!!입니다ㅋㅋ
노래로 처음인사를 드릴까..하다가 아직 준비가 들된 탓에 저번부터 하나씩 써봤던 개사한 가사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개사를 하게된건 아마 1년전 부터 시작을 했구요! 우리 말로 개사를 해서 들려드리면 더 감동도 오지않을까하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오늘 들고온 곡은 카이토의 상현의 달 이라는 곡이구요.
제가 이 곡을 만난건 한 3년정도 된 것 같네요ㅎㅎ 처음에 들었을 때 '하...ㅠㅠㅠ울자ㅠㅠ그래 울자!ㅠㅠ' 이러면서 들었던 곡이었어요ㅋㅋ
연인이 헤어져야 되고 남자는 떠나고 싶지않지만 떠나야만 하는.. 이런 주제를 갖고 개사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올린 글이고ㅠㅠ 피드백도 많이 해주시구요! 응원도ㅋㅋ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 개사한 버전으로 부른 파일을 같이 올릴게요! (아아악 부끄러워///) 무반주인건 안비밀..헤헤
카이토 상현의 달
[vers.1]
花道を 薄く照らして
하나미치오 우스쿠 테라시테
꽃길을 얇게 비추며
寄せ木細工 音を 奏でた
요세기자이쿠 오토오 카나데타
나무쪽 세공 소리를 연주해
그대 뒷모습 일렁이게 비치며
그 뒷모습을 따라 걸어갑니다
艶やかな 上弦の 月
아데야카나 죠-겐노 츠키
요염한 상현의 달
雲に 消えた 傘も ないのに
쿠모니 키에타 카사모 나이노니
구름 사이로 사라졌어 우산도 없는데
은은하게 비친 상현의 달
달도 슬퍼서 그댈 비춰주네요
朝がきて それが 春の 霜解けの 様に
아사가키테 소레가 하루노 시모도케노 요-니
아침이 와서 그것이 봄의 서릿발이 녹은 모양으로
凍てついた 恋が いつか 熱く 流れるならば
이테츠이타 코이가 이츠카 아츠쿠 나가루나라바
얼어 붙은 애정이 언젠가 따뜻하게 흐른다면
닿으면 사라져 날아가버릴 것 같은 그리운 그대
그대가 달려와 나를 안아줄 그 날을 오기를 바라며
[hook]
終わらない 雨の 中で 抱きしめて
오와라나이 아메노 나카데 다키시메테
그치지 않는 비 속에서 안아줘
나의 그치지 않은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貴方が 答えを 隠しているのなら
아나타가 코타에오 카쿠시테이루노나라
당신이 대답을 숨기고 있다면
하얀 그 손으로 어루만져준 그 때 처럼
変わらない 声で どうか 囁いて
카와라나이 코에데 도-카 사사야이테
변함없는 목소리로 제발 속삭여 줘
떠나 보내야 할 수없는 이 내 마음 속에
壊れた 心を せめて 包んで
코와레타 코코로오 세메테 츠츤데
부숴진 마음을 그런대로 감싸고
사랑해 이 한마디를 숨겨둔 채
[vers. 2]
傾いた 気持ちは やがて
카타무이타 키모치와 야가테
기울어진 마음은 곧
秘密ばかり 増やしてた こと
히미츠바카리 후야시테이타 코토
비밀만 늘어버린 것
투명한 눈물을 흘러보이는 그대
그렇게 울지마요 행복해야 하는 그대
また 一つ 「変わらないで」と
마타 히토츠 「카와라나이데」토
또 하나 「변하지 말아줘」라고
頬の 紅を 崩してた こと
호-노 베니오 쿠즈시테타 코토
뺨의 홍조를 흐트러뜨린 것
꼭 돌아와달라 하는 그 말에
대답을 못해주는 나를 미워하세요
降り続く 雨が やがて 洗い流した
후리츠즈쿠 아메가 야가테 아라이나가시타
계속 내리는 비가 곧 씻어내렸어
鮮やかな 色を 付けた 雪の 椿の 様に
아자야카나 이로오 츠케타 유키노 츠바키노 요-니
선명한 색을 붙인 눈의 동백 모양으로
돌아서지 못 하는 발걸음을 애써 돌려버리며
사랑하지 못 하는 내 운명을 원망만 할 뿐인 나네요
[hook]
仮初めの 夢が いつか 覚めたなら
카리소메노 유메가 이츠카 사메타나라
잠깐의 꿈에서 언젠가 깬다면
잠깐에 한밤중에 꾸었던 꿈이었다면
貴方を 探して 何処へと 進むだろう
아나타오 사가시테 도코헤토 스슨다로-
당신을 찾아서 어딘가로 나아가겠지
나에게 짓는 웃음이라도 볼 수 있을텐데
ささやかな 願い 事を したことも
사사야카나 네가이 코토오 시타코토모
작은 소원을 바라는 것도
신이 나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신다면
見渡す 景色も 忘れてくだろう
미와타스 케시키모 와스레테쿠다로-
보이는 풍경도 잊혀져가는거겠지
그녀에게 나란 것은 잊게 해주세요
[vers.(?) 3]
遥か 遠く 離れて それは とても 儚く
하루카 토오쿠 하나레테 소레와 토테모 하카나쿠
아주 멀리 떨어진 그것은 너무나 덧없이
저 멀리 떠있는 상현의 달
너무나 덧없이 아름다워
過去も 現在も 全てを 託していくなら
카코모 이마모 스베테오 타쿠시테이쿠나라
과거도 현재도 모든 것을 부탁한다면
잠깐에 순간일 뿐이라도
이 슬픔을 달래주네
[hook]
終わらない 雨の 中で 抱きしめて
오와라나이 아메노 나카데 다키시메테
그치지 않는 비 속에서 안아줘
나의 그치지 않은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貴方が 答えを 探しているのなら
아나타가 코타에오 사가시테루노나라
당신이 대답을 찾고있는거라면
나에게 달려와 안아주시는 것 뿐이라도
雪椿 紅く 染まる 花びらに
유키츠바키 아카쿠 소마루 하나비라니
눈동백 붉게 물든 꽃잎에
그대를 위해 이 아픔쯤은 견딜 수 있을텐데
今宵を 預けて 迷い 続けた
코요이오 아즈케테 마요이 츠즈케타
오늘밤을 맡기고 계속 헤메
오늘 밤도 저 위 달은 아름다운 달이네요.
스피릿
>ㅠ<
와.. 개사 많이 바꾸는건 매우 힘든일이고 어색하게 느껴질텐데 그런것없이 좋은느낌이 나네요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허허)
중간에 hook 이랑 vers 가 뭔지 모르겠다 ㅇㅅㅇ
허허 노래는 지금 내릴까 생각중이에요 (허허 그냥 개사만 해야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