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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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살육의천사 엔딩곡 |
노래 제목 | pray |
개사 | 라쇼몽 |
가사 원본 주소 | https://blog.naver.com/zifkskdl/221394711959 |
*지난달에 블로그에 먼저 올렸는데 이걸 팀 아리아 홈페이지에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올리네요!
참고로 개사 초짜입니다....그런고로 어색한 부분이 있을거예요.
살육의 천사ed-Pray
차가워진 기억과 비어있는 세계
깨져버린 부분들을 꿰매 맞추어봤어
틀려버렸던 일과 싫어했던 일들
모두 아직 싸우고있어
언제쯤에 결말이 날까
두려울 정도로 푸른 달이 의젓하게 울때
거짓말쟁인 희망과 만나고
놓지 말아줘 제발 나를 뺏어줘
더러운 나에게 고통의 천벌을
약속이니까 제발 잊지말아줘
아직 살아가고 있으니까
언젠가 제대로 결말을 내려줘
둘의 약속이니까
위에서 위에서 추락하는 꿈을 바라봐도 될까요
~간주~
잃어버린 상태의 그늘진 마음이
전하고 싶은 말도 눈에띄지 않을까
하지만 둘의 맹세가 고통에 섞여가고
지금 발버둥치고 있네
난 이제 어떻게할까
이젠 알아 필요해져서 심장이 뛰는걸
이 순간이 절망과 어둠을 삼켜
멈추지 말아줘 원하는걸 내가 구할게
지금의 모습을 받아들여줘요
부탁이니까 나의 앞길을 막지마
이제 원래대로 되돌려놓자
사랑을 담아서 이상을 만들어내자
둘의 약속이니까
어둡고 어두운 꿈속의 심해에 빠져가는듯이
거울속에 허무하게 하늘위로 떠오른 새파란 두개의 달들
자 시작하자 일그러져 가는 미소를 자르고
~간주~
있지 내가 알고있었다면
누구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걸까
이대로 끝날까나
있지 그냥 사라져버렸다면은
내일은 편안해 질 수 있는걸까
너의 손으로 부디
놓지 말아줘 제발 나를 뺏어줘
더러운 나에게 고통의 천벌을
약속이니까 제발 잊지말아줘
아직 살아가고 있으니까
언젠가 제대로 결말을 내려줘
둘의 약속이니까
위에서 위에서 추락하는 꿈을 바라봐도 될까요
어둡고 어두운 꿈속의 심해에 빠져가는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