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초록색단풍님껄 봤다는건 굳이 적을 필요가 없을것같네요 ㅎ

에.. 안녕하세요 브금...이 아니라 블루젬 입니다!(편하신대로 불러요!)

지난번 구미 - 지구 최후의 고백 에 이어서! 난무의 멜로디도 가져왔습니다!(뭔가 반응이 좋아보임..아마도) 헤헤~ (이번에도 원곡가사파괴!!!)

어 그럼... 가져와야되는데.... 귀찮은데 그냥 복붙하죠 ㅎ  (해도 되겠죠?)

이번에도 '초록색단풍'님이 개사하신걸 들고왔습니다 (저게 첫 개사라네요?) 왜냐하면... 글에 가사 뜻이 나와있어서 뭔가 편하다랄까요? ㅎ (근데 사실 참고용으로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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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조용히 막은베여 떨어지고

조용하게 조용하게 막을 베어 떨어뜨려

조용하게 조용하게 막이 점점 내려오고

각성의 새벽에 푸른 불꽃

어두워진 새벽아래 사라진 불꽃

막 너머에 풍경들을 볼수없었어  

( 간주 )

내다보는 끝의 어둠과 갈등 더음어 찾던날들

내가봤던 어둠속의 갈등 더듬으며 찾아가던 날들

어둠속에 나홀로 남겨지고 한줄기의 빛을 찾고있었어

우리들은 패배를 모르는 연약함을 끌아안고 걸었어

나 자신은 패배를 무시한채 나약함을 인정하며 걸어왔어

앞을향해 달려도 제자리야 더듬어도 무엇도 느낄수없어

새로운 어금니로 시대를 새기고

이젠 새로운 날 찾아 시대를 새기자

그러다 우연히 본건 단 한줄기의 빛

( 조금 기다리고 )

조용히 조용히 막은 베여 떨어지고

고요하게 고요하게 막을베어 떨어뜨려

내 눈앞의 나를막는 어둠을 걷어버리고

각성의 새벽에 푸른 불꽃

강해지는 새벽아래 타오르는 불꽃

눈동자에 비친것은 밝게 빛나는 너

지키고싶은 그대를 만날수 있는 그날 까지는

날 믿어준 그대에게 다가갈수 있을때까진

지금까지 혼자였던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유종의 미보다 눈앞의 적을

유종의 미보단 눈앞의 적을 베어라

너의 그 얼굴을 멍하니 바라봤어

( 간주 )

마음에도 없는 말로 공격하고 모든것을 삼키고 걸었어

지금까지 자신의 마음속은 어둠에게 괴롭히며 살아왓어

지금까지 끝없는 어둠속에 빠진것이 모두 거짓인것같아

지친 불신은 자신에게 비틀려 꺽이고

지친 마음에게 나는 더 저항할수 없어

네가 잠긴 자물쇠를 열 열쇠였던 걸까

괴로워 도망가고 싶어서 '마' 가낀 미래는

괴로워서 도망쳤어 어둠낀 미래로부터

끊임없이 걸어가도 보이는건 끝없는 어둠

꿈을 그리던 우리들과 먼곳에서

꿈을 꾸던 우리에게 돌아가고싶어

너는 내게 웃으면서 새 길을 열어줘

시간이라던가 다른 장소같은건 차서 흩어버리고 미소 지었어

같은시간 같은장소 그대가 함께 있어준다면

"거짓뿐인 어둠에서 나와함께 빠져나오자"

그땐 아무것도 무섭지 않았었지?

더이상 아무것도 두렵지 않을꺼야

너는 손을 내밀고 나는 손을 잡았어

( 간쥬 -{흐압 석파!..ㅈㅅ}) -ㅋㅋㅋ 뭡니까 이건

조용히 조용히 막은 베여 떨어지고

강인하게 강인하게 막을 베여 떨어뜨려

조용하게 조용하게 막이 점점 올라가고

각성의 새벽에 푸른 불꽃

밝아오는 새벽아래 커져가는 불꽃

막 너머의 밝은빛이 스며 들어오네

지키고싶은 그대를 만날수있는 그날 까지는

날 기다릴 그대에게 다가갈수 있을때까진

눈동자에 비치는건 날 보며 웃는 네 모습과

유종의 미보다 눈앞의 적을

유종의 미보단 눈앞의 적을베어

지금껏 본적없는 아름다운 풍경

사랑스러워서 사랑스러워서 그것 말곤 아무것도 없어서

좋아해서 사랑해서 그대와 함께 있고싶어

고마워서 고마워서 정말 난 기뻐했지만

여기서 부터 내다본 경치 전부

우리들이 함께 봤던 환한경치 모두

헤어진단 생각으로 눈물이흐르네

합쳐서 데려가 줄테니까 놓지말아줘

빠짐없이 줄테니까 이 손만은 놓지말아줘

"염치없는 부탁할게 너와함께 있어도 될까?"

계속 울려 그치지않는 난무의멜로디

끊임없이 들리는 난무의멜로디

질문에 대답은... 빛나는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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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버원 원곡이에요! RiedsiBritannia 님께서 채팅창에 주소 올려서 가져와봤습니다

RiedsiBritannia 님께서 채팅창에 이 노래 가사원본주소 올리면서 개사해달라고 하는걸 우연히보고 (정말 우연일까?) 부족한 실력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뭔가... 원곡파괴를 안하니까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거같네요... 아니면 말구요 ㅎㅎ

억... 여긴 복붙이 안되넹... 그냥 개사한것만 적어도 될까요? (제가 개사한거 적기도 힘들었습니다.. ㅠㅠ )

http://yilce.blog.me/90014313534 가사원본주소에 잘 안보여서 한번 올려봅니다 (오! 자동링크인가!)

특별한 내가 되고파 사람들 중심에 서고싶어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모든사람이 날 기억하도록

모두가 관심을 갖고 내 이름을 말하게 하고싶어

그림자를 걷을 시간이야 오늘 밤 전부 보여주겠어

(네 모든걸) 이곳에 내가 서는건 운명인거야

(발휘해봐) 만약에 내가 이곳에 선다고하면 모두 나를 본다면

마치 넘버원이 된듯이 무대의 조명으로

사람들을 비추는 그런 내가 되겠지

넘버원이 되어서 얻은 모든것들이

환상이라도 좋아 여기 설수 있다면야

( 간주 )

모두의 불타는 열기와 반짝이는 저 눈빛을보면

나를 기다리는것같아 모두를 만족시켜줄 나를

(네 모든걸) 이제는 내가 나서는 시간이온거야

(발휘해봐) 망설임따윈 무대뒤에 내려놓고 눈앞을 바라볼께

내가 바래왔었던 모두의 환호소리

지금 이 순간만은 내가 바로 넘버원! (악...오글..)

oh~ 내가 기다려왔었던 순간이 오는걸까

넘버원이 된듯이 무대의 조명으로

사람들을 비추는 그런내가 되겠지

넘버원이 되어서 얻은 모든것들이

환상이라도 좋아 모두 좋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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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개사하기 힘드네요 (다음주 시험인데 공부를 버리고 개사를하는 평범한 고딩)

그런데 초록색단풍님이 팀아리아 안하신다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더는 개사 못보나요? ㅜㅜ) 난무의멜로디 개사한 글에 올라와있던데...

그럼 초록색단풍님이 개사하신걸 제가 보고 파괴해도 뭐라하진 않겠군요... ㅎㅎ ...그런데 뭔가 돌아올것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