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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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메구포이드 구미 |
노래 제목 | 지구 최후의 고백 |
개사 | BGM ( 브금 ) |
가사 원본 주소 | http://team-aria.net/index.php?mid=everybody&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B4%88%EB%A1%9D%EC%83%89%EB%8B%A8%ED%92%8D&page=3&document_srl=345777 |
세훈님이 부른 wake up 개사가 '초록색단풍' 님으로 되있어서 그분이 개사한걸 찾다가 지구 최후의 고백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봤는데... 제 맘에는 들지않아요... ㅎㅎ... 그래서 한번 개사해봤는데... 너무 어렵네요ㅠㅠ (맘에 안들다고해서 죄송합니다...)
가사 원본주소에서 복붙하기! ... 해도 되는거죠?
첫번째가 원본가사, 두번째가 초록색단풍님의 개사, 세번째가 제가 한겁니다...
그리고 너가 알지못하고 행복은 재가 되어 버린후에
너가 알지못한 나의 행복은 재가 되었어
행복이 사라져만 (가고) 세상의 모든게 실증이날때
나는 이제서야 너가 좋아졌어
그제서야 깨달았어 너를 좋아한단걸
너를 만나게 됬어 너를 좋아하게됬어
( 간주 )
"어른이 되고싶지않아" 라며 어른인척해
"어른따윈 되고싶지않아" 라며 어른인척해
"어른따위 되고싶지않아" 라면서 투덜거렸어
보낸 소년의날
모순 투성인 소년이
평범한 소년일적 시절
가까스로 나에게 찾아온 못된장난은
가까스로 나에게 찾아온 의문의 장난
그러다 우연히도 길을가다 널 만나게되
상당히 나쁜 불노불사의 공연한참견
상당히 기분나쁜 영원함의 참견이였어
무언가 머릿속에 생겨나기 시작해버려
신님 대단한선물 고마워요
신이 나에게 대단한 선물을 주셨어 그런데말야
(아) 신이 나에게 대단한 선물을 건네 주셨나보다
따위 아무리해도 요점에서 벗어났어
요점을 너무 벗어났어
하지만 뭔지 모르겠어
미숙한 농담의 속을 소중히 숨겼어
어색한 감정의 속을 소중히 숨겨뒀어
이것마저 머릿속에서 사라지지않도록
첫사랑은 헤아려주지않아
첫사랑은 헤아려주지않아
마음속에 꽁꽁 숨겨두게했어
추월해도 돌아오지않는 동경
앞질러 가도 동경은 오지않아
달려가 봐도 너는 보이지않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녕을...
첫사랑 에게 작별인사를
안녕이라며 가지말아줘
언젠가 봤던 저녁노을은 그렇게나 멋졌었는데
언젠가 봤던 저녁노을은 그렇게나 아름다웠는데
눈이 부셨던 저녁노을도 전부 잊어버릴 정도로
사랑따위를 부르는건 너무 더러워져 버렸어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 내 영혼이 더러워졌어
너가 떠오르고 있지만 너를 찾을수가 없었어
그리고 너가 모르는 행복이 재가 되버린 후에
그리고 너가 깨닫지못한 나의 행복이 재가된 후에
그리고 마음에 숨겨둔 무엇이 끝없이 요동쳐오네
나는 이제서야 너가 좋다는걸 눈치챘어
그제야 눈치챘어 너를 좋아한단걸 깨달았어
마음이 너무 아파 대체 왜 이런거야 모르겠어
( 간주 )
백년전의 같은날에 너의 할머니는
백년전의 같은날에 같은장소에 내 할머니가
모든것을 아는듯한 할머니께서 내게 말했지
같은것을 말했었어
똑같은것을 말했었데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너의 손자의 종손의 그 마지막에
그후에 시간이 흘러가서 그 마지막에
'이럴줄 알았음 그 말씀을 마음속깊이
나는 또 다시 혼자가 되버려
나는 또 다시 혼자가 되버려
새기어 둘걸' 라며 후회하네
변해가고 메트로폴리스와
변해만 가는 사랑이란 감정은
하지만 아직 포기할수는없어
너의 이름에 꽃다발을
너의 이름에 꽃다발을
나의 마음이 두근대니까
언젠가 봤던 저녁노을은 그렇게나 멋졌었는데
나 홀로 봣던 저녁노을도 그렇게나 아름다웠는데
눈이 부셨던 저녁노을도 전부 잊어버릴 정도로
사랑 따위를 부르는건 너무 더러워져 버렷어
사랑 따위를 부르기엔 너무 늦은걸지도 몰라
마음이 너를 찾고 있지만 너를 찾을수가없었어
그리고 피가흘러 세계가 재가 되어버린 후에
그리고 피로물든 세계가 한줌의 재가 되어버린후 바람에 날아갔어
그리고 마음속 세계가 조금씩 무너져 버리고있어 그제야 깨달았어
나는 지금이라도 너를 생각해내
나는 지금이라도 널 생각해
너를 좋아한다는 내 감정을
( 간주 )
누구도 없는 시들어버린 세계에서
아무도 없어 시들은 세계에서
마음이 점점 시들어 가는 그때
못된 장난의 의미를 알아냈어
선물의 의미 (의미를 알아냈어)
너를 만났어 (드디어 널 만났어)
겁쟁이라도 지금이라면 말할수있어
지금이라면 네게 말할수있어
멍청이 라도 말할수 있을거야
지구 최후의 고백을
지구 최후의 고백을 말야
마지막 기회의 고백을 말야
언젠가 봤던 저녁노을은 그렇게나 멋졌었는데
너와 함께본 저녁노을은 그렇게나 아름다웠는데
너와 함께본 저녁노을은 무엇보다 아름답게 빛났어
사랑 따위를 부르는건 너무 멀리 돌아간거야
사랑한다는 내 마음을 이제서야 깨달은거야
좋아한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른걸지도몰라
그리고 무언가가 때늦게 재가 되어버린 후에
그리고 세계가 뒤늦게 한줌의 재가 되어버린뒤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마지막 기회를 버리는거야
나는 이제서야 너가 좋아졌어
용기가 생긴거야 너를 좋아한다고
그건 있을수 없어 너를 좋아한다고
너가 좋아라고 말할수있어
너를 사랑한다고 고백해 볼께
아니, 사랑한다고 네게 말할게
지금보니 이건 개사가 아닌거같은데요? (그냥 개사라고 해줘요!) 저는 그냥 개사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약간' 뜯어고친건 아닌거같습니다만...ㅎㅎ (제가 보기엔 그냥 가사를 안본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