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파일에 원곡이 있습니다 노래와 함께 들으면 좋을거같아여!

추가로 제가 부른것도 있습니다 처음이니 제 목소리가 궁금하시면 들으셈(듣고 바로 끄는거 추천) 

(원본주소에서 본 뜻)

(내가 개사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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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색으로 물들어

오렌지 색으로 물들어

넌 무슨 생각을 했니

지금 넌 무슨 생각을 하니

눈꺼풀 한가득 눈물을 머금고

눈꺼풀에 한가득 하얀물을 머금고

아름답다고 얼버무렸어

정말 아름답다고 어버무렸었지

의심할바도 없이

의심할바도 없어

이런 날들이 계속 되리라고

이런 날들이 계속 되어달라고 바래

계속 이렇게 생각했었어

계속 이렇게 생각했어

올려다본 하늘은 멀리,저멀리

올려다본 노을은 멀리,저멀리

우릴 바라보고있어

우리를 바라보고있어

그저 조용히 변함없는채로

조용히 우리를 비춰주고있었어

길잃은 아이의 손과 손을 꼭 잡았어

너와나의 두손을 서로 꼭 잡았어

이젠 외롭지않아

더이상 외로움 오지않게

끝을 맞이하는 세계의 맞은편 물가로

끝나는 세계의 맞은편 물가에

우리의 새벽녁이

우리들의 새벽녘이

보이니까

보이니 웃어

( 간주 )

잔잔해진 바람이 데려갈꺼야

잔잔한 바람이 데려가 줄꺼야

한숨도 전부다

걱정거리들 전부다

그러니까 그런얼굴 하지마

그러니 더이상 그런얼굴 하지마

확실하게 앞을향하고 있으니까

확실하게 앞으로 걸어가고있어

태어난 날 부터

이미 오래전 부터

정해져 있었던걸까 만남도 이별도

정해진걸까 우리들의 만남과 이별

지금은 어디로 가야하나 망설이지만

지금은 어디로 가야할까 망설이고있어

( 간주 )

마음이 완전히 메말라버렷던 밤

마음이 점점 메마르던 밤

꼭 안아주었던 그 날이

꼭 안아주었던 그 날이

우리를 강하게 맺어주었어

우리를 강하게 맺어지게 했어

형체없는 세계를

빛이꺼진 세계를

어슴푸레한 별빛이 품고

강하고 밝은 별빛이 비추고있어

잠든 바다는

잠이든 바다는

확실한 고동에 비쳐져가네

하늘에서온 고동에 비쳐져 가고있어

언젠가 미래가 높디높게

언젠가 미래가 높디높은

구름사이로 숨더라도

구름들 사이로 숨어도

이 순간은 거짓말이 아냐

지금 이 순간은 거짓말이 아니야

맞대고있는 뜨거운 등이

맞대고 있는 뜨거운 마음이

떨어지지 않게 꼬옥

떨어지지 않도록 꼬옥

네 이름을 불러볼게

너의 그 마음에 포옹을 할께

몇번이고 몇번이라도

몇번이고 몇번이라도

펼쳐지는 하늘은 멀리,저멀리

펼쳐지는 하늘은 멀리,저멀리

우릴 바라보고있어

우리를 바라보고있어

조용히 우리를 비춰주고 있었어

그저 조용하게 변함없이 그대로

길 잃은 아이의 손과손을 꼭 잡았어

너와 나의 두손을 서로 꼭 잡았어

미래는 두렵지않아

우리의 미래는 두렵지않아

끝을 맞이하는 세계 맞은편 물가에는

끝나는 세계의 맞은편 산 너머에

우리가 바랐던

우리가 바래왔었던

아침놀이 보이니까

아침햇살이 보이니까

웃으렴...

함께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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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노래 잘.. 들으.. 당연 아니겠지.. 하..하하 그러니 다음엔 약을...??????

원곡과 함께 들으면 좋을거같아여! 허... 노래 부르다가 손발 떨려서 미치는줄.. 목소리는 좋은거같은데 그냥 노래못함

2/5 11:10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