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주소에서 본 뜻)

(내가 개사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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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쌀쌀한 벛꽃 흩날리는 날에

아직 쌀쌀한 벚꽃잎이 흩날리는 저녁에

네가 다는 작언 어깨에 꿈과 희망을 짊어지고

네가 보여준 작은 손바닥위의 꿈과 희망을 쥐었어

지금 여행을 떠나는 네게 보내고싶어

오늘 여행을 떠나는 네 앞에서며

오늘만큼은 진지하게 말해도 되잖아

지금 이순간만은 말해줄래

있는대로 웃는얼굴을 꽃다발에

환한 나의미소 그리고 널위한 선물

네게 보내는 메세지야

너에게 보내는 나의 메세지

고마워 함께 웃어줘서

고마웠어 힘이들때 날 응원해줘서

고마워 함께 울어줘서

고마웠어 절망할때 날 격려해줘서

괜찮아 걱정마

난 괜찮으니까 날 걱정하지마

내가 믿는 길 만을 똑바로 달릴테니까

네가 여행에서 돌아올때까지 널 기다릴께

(살짝 쉬고)

너에게만 말한 비밀도 있었고

우리둘이서 주고받았던 우리들만의 비밀 (비밀이 있었지)

가끔은 서로 부딪히고 싸우기도 했지만

가끔은 서로 부딪히고 싸웠지 곧장 화해 했었지만

이런 마음을 허락 할 수 있는 사람은 좀처럼 있는게 아니지

남과 내 마을을 주고 받을수있는 사람은 좀처럼 있는게 아냐 (있는게 아냐...)

괴로우면 푸념으로 울고 싶을땐 전화해

힘들고, 괴롭고, 무섭고 울수도있어 그러니 그땐 내게 전화해줄래

괜찮아,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괜찮아, 너무 멀리 떨어져 버렸어도

괜찮아, 난 항상 네 편이니까

괜찮아, 난 항상 너의 편이니까

결혼을 해도 아줌마가 되어도 언제까지나 자랑스런 친구야

멀어졌어도, 만날수없어도 난 언제까지나 '가깝게 만날 친구' 라고 믿었어

장난을 치면서 흐르는 눈물을 참았어

만날수 없단 생각에 가슴을 꼭 움켜쥐면서 울었어

움직이기 시작하는 창 너머에서 손을 흔드는 네 모습이 점점 작아져가

꿈에서 너와난 이별을 했지 쓸쓸한 표정을 지은채로 네모습이 작아져만가

( 간주 )

고마워, 함께 웃어줘서

고마웠어 힘이들때 날 응원해줘서

고마워, 함께 울어줘서

고마웠어 절망할때 날 격려해줘서

변해가는 시간속에서 너만은 변치 않았음 좋겟어

지나가는 시간, 다가오는 시간 그속에 넌 변하지 말아줘

안녕, 이제부터가 시작이니까

잘왔어, 지금까지 많이 힘들었지?

안녕, 언제라도 나는 네 편이야

환영해, 네가 다시 돌아와준것을

괜찮아, 혼자가 아니야

이제 난 괜찮아, 너가 왔으니까

돌아올 장소는 언제나 여기에있어요

우리가 함께 있을때가 행복해, 난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x3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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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난무의 멜로디)보다 더 심한듯... 가사 뜻이랑 개사랑 완전 다름 (특히 후반부)

나래이션도 있는데 글로 쓰면 뭔가 이상해보이고 녹음은 포기했고 ㅠㅠ

2016. 1/28 4:00~ 5:30 (1시간 20분{10분 쉰거 합치면 1시간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