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으로 잊혀졌던 재판

여민지 | 조회 수 14 | 2020.04.28. 08:48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법원 선고,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2심 재판

158754227215533.jpg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빠르고 확실한 대처로 인기가 상승한 이재명 지사.

대법원에 본인의 사건에 대해 빠르게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대법원 선고는 5월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경기도지사직은 물론이고 5년간 피선거권 박탈입니다.

어떤 결론이 나게될 지 궁금합니다.

 

 

158754269420679.jpg
 

김경수 지사는 현재 2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원래는 2심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었으나 전임 재판부가 선고를 미룬 상태에서 재판부가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재판부는 '김경수 지사의 킹크랩 시연회 참석 여부를 다시 살펴보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후 3월 24일 재판이 재개된 상황입니다. 

2심의 결과가 어떻든 대법원까지 판결이 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습니다.


이재명, 김경수 지사 모두 진보 진영에서는 정말 소중한 인재들입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봅시다.

  • |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7 투표를 잘해야 되는 이유 이지현 20.04.28. 13
1796 독도키트 반대합니다. 이지현 20.04.28. 7
1795 일본 152년 전통 도시락집 폐업 여민지 20.04.28. 13
1794 대표적인 반 아베 정치인 야마모토 타로. 이지현 20.04.28. 8
1793 내일부터 깜깜이 시작이네요 이지현 20.04.28. 4
1792 박주민이 뽑은 차기대통령과 유시민이 뽑은 차기대통령 여민지 20.04.28. 17
1791 재난기본소득카드 중고로 팝니다 이지현 20.04.28. 13
1790 이낙연 아들 아니라면서 계속 이낙연 아들 이야기하네 이지현 20.04.28. 19
1789 새 국방홍보원장 여민지 20.04.28. 5
1788 한국 신규 확진자 8명 (일본방송) 이지현 20.04.28. 9
1787 음주단속 도주 20대…옹벽서 추락 사망.gif 이지현 20.04.28. 13
» 총선으로 잊혀졌던 재판 여민지 20.04.28. 14
1785 한채영 최고 수위 노출씬 이지현 20.04.28. 18
1784 강남구, 코로나19 '자가격리 무단 이탈' 확진자 고발 이지현 20.04.28. 31
1783 남페미 위근우와 김희철과의 싸움 여민지 20.04.28. 16
1782 왜 보수 유튜버들이 사전투표 이지현 20.04.28. 6
1781 이번 코로나 사태로 두 기관에 대한 환상은 깨졌다. 이지현 20.04.28. 11
1780 마치 봄이 되면 찾아오는 철새 마냥 반복되는 베트남전 피해자 보상 요구 여민지 20.04.28. 25
1779 언론 편집장 "아베 추방하고 한국에 도움요청하자, 이러다 모두 죽어" 이지현 20.04.28. 15
1778 양육의무 버린 부모에 상속금지 '구하라법'청원, 상임위 회부 이지현 20.04.2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