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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시절 J리그 고베에서 활약한바 있는 김도훈.
이제는 감독이 되었고, 다시금 K리그의 무서움을 맛보여 주려고 한다.
수원을 120분 혈투끝에 높은 승부차기 집중력으로 승리를 거머쥔 고베.
첫출전에 결승까지 오를 수 있을까?
'결승의 길목'
중계: 오늘 (13일) 저녁 7시 JTBC 스포츠
※ PGR21 회원님들 항상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결승전 1경기 남았는데, 꼭 K리그가 우승을 거머쥐었으면 합니다. 한국사람이라 더 K리그팀에 몰입이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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