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기사 중

(금 전 의원은) ““그(김어준)는 서울시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방송국에서 전파라는 공공재를 점유하고 있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가했다’ 그 죄책에 대해서도 무겁게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얼마 전 나온 법원 판결문 중의 한 구절이다. 김어준게도 이 말을 적용할 때가 됐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 약속을 걸고 시민들의 뜻을 묻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판결문은 임정엽 판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며 한 말이다.””

금태섭이 김어준 공격하면서 임정엽 판사 판결문을 인용했네요.

"진실을 말하는 사람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했다?"

누가 진실을 말했죠?

최성해? 임정엽? 금태섭? 

최성해가 판사 앞에서 우동기와 김병준 만났다고 증언 했는데, 그 말을 들은 판사는  최성해가 우동기와 김병준 안 만났다 라고 판결문에 거짓말을 써 놓았는데 판사가 진실을 말한 건가요? 

가짜 박사 학위 박아서 준 표창장이 처음부터 가짜 아닌가요? 총장 자격 없는 사람이 표창장을 준 건데 그 표창장 당연히 가짜 아닌가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거짓말 한다고 몰아 붙이는 최성해가 진실을 말했다 할 수 있나요?

금태섭은 검새들 거짓이 난무한 재판 보고도 그 판결문 인용해 김어준 공격하는데  자신은 진실을 말한다 할 수 있나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검찰 출신으로 검찰 대변인 노릇 하는거 보면 검사 출신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정확하네요.

정경심 재판 판사 판결문에 오류가 있고, 전 경찰서장은 판사가 허위 공문서 작성 했다고 비난하는데도 어떤 언론도 이것에 대해서 보도하는 곳이 없네요. 네이버도 다음에도.

우리 사회 검찰, 언론, 법원 기득권 카르텔이 무서울 정도네요. 이러니까 기득권에서 백성이 개돼지란 말 나오고도 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