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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석에 4명이서 봤네요 ㅎ
진짜 오랜만에 영화관 왔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영화보고 다시 차타는데 합쳐서
사람 10명도 못봤네요 ㅎㄷ
Cgv망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암튼 영화는 뭐 그럭저럭 볼만했어요
간만에 느끼는 대형화면에서의 블록버스터라
그런지 몰라도 눈은 즐거웠어요
새롭다할 액션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돈들여 만든정도의 눈요기는 될만했고
겔가돗은 이뻤고
이번에 그 도도한 겔가돗의 눈물연기가 전
좋았네요 울때 너무 이뻤음ㅜ
그리고 이 영화의 최대단점은 엔딩을 드럽게 잘 못 만들었단거죠
역대 히어로무비 중에서 손에 꼽을만큼 어이없는 엔딩이었습니다
초반에 이야기 풀어나갈때 아.. 대충 감이 온다 싶었는데 역시..
결론은 굳이 영화관서 볼 이유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큰 화면에서 액션영화가 너무 보고싶다면 또 딱히 말릴만한 영화도 아니다
정도입니다
그냥저냥 볼만했지만 잘 만든 영화는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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