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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이 제일 무서워...;;

츠나LOVE | 자유 글 | 조회 수 91 | 2016.09.16. 02:27

으아아 진짜 온갔 대학에관한 질문으로 아주 멘탈이 붕괴가됬어요 ㅠㅠㅠ

친척들 아주 무서워 ㅠㅠㅠㅠ

몸도 마음도 엉망진창....ㅠㅠ 진이 다 빠지네요 ㅠㅠㅠ

추석이 즐겁지가 않아 ㅠㅠㅠㅠㅠ 

고3이 끝나면 즐거워 질까요? 고2때까지만해도 명절이라고 즐거워했었는데...ㅠㅠ

이게바로 고3의 파워?(아니다)ㅠㅠㅠ

여러분들은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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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bungdack 2016.09.16. 03:22
학교가는 공포......!
가서 써지지도 않는 (자)소설을 쓰느라 정신이 엄청 고통받았죠...

친척들한테 관심받는것 보다는 나으려나.....?
Profile image 츠나LOVE 2016.09.17. 00:27
자소설 ㅠㅠㅠㅠ 정말 안써지죠 ㅠㅠㅠㅠ 그래도 전 자소설을 안써도 되기 때문에!
하지만 아직 수시 원서 어디로 쓸지 확실하지 않을때 혹시 필요할까봐 죽어라 썼었죠 ㅠㅠㅠㅠ
거의 3달동안 6번은 고쳐쓴듯 ㅠㅠ
lost씨름 2016.09.16. 03:25
전 대학에 대한 소견이 없습니다
Profile image 츠나LOVE 2016.09.17. 00:28
엣? 갑자기 왜 대학 소견?
학생을 벗어나셨나요!
lost씨름 2016.09.17. 00:29
저기... 저아직 17살이거든요...;;;
Profile image 오로진 2016.09.16. 08:32
그래서 전 집에 남아 자소설을 썼죠..ㅎ
Profile image 츠나LOVE 2016.09.17. 00:27
허허허 어딜가나 고통받는 고3들 ㅠㅠ
Profile image 유리잎 2016.09.16. 09:50
올해는 그럭저럭이지만 내년은 같은고통을 느낄거같은....
Profile image 츠나LOVE 2016.09.17. 00:28
힘내세요!(토닥토닥)
Profile image title: 행운을부르는RealCircle 2016.09.17. 20:35
그냥 마음속에 담아두지 않는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어자피 어른분들 물어보시는것도 말할게 없어서 그러시는거라서..
Profile image Enese 2016.09.19. 20:08
에.... 음, 대학 가시면 조금 나아지다가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하시게 될겁니다. 바로 취업과 결혼문제죠.ㅎㅎ 하.,. 그냥 안가는게 마음이 편하지만 그럴 수도 없을때가 많으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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