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이어폰만 쓰다가 이어폰 한쪽이 망가져서 묵혀두었던 헤드폰을 써봤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선물로 받은 오래된 모델이지만 역시 헤드폰은 헤드폰이네요.
아름다운 노래들을 빵빵하게 들으니까 날아갈 것 같습니다.
팀 아리아 작품을 감상할 때에 헤드폰을 쓰라고 강조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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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펭귄
(level 11)
34%
서명이 뭐죠 ㅇㅅㅇ
한번 헤드폰 맛을 보니까 이제 이어폰이나 스피커 시절로 돌아가질 못해요..
전 헤드폰을 마이크 쓰는 용도로만 하다가... 마이크 쓸데가 없어져서 헤드폰을 꺼낼일이 없어짐 ㅠㅠ
역시 사람은 한 번 좋은거 쓰면 헤어나오질 못하더라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