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활량은 격한 운동을 할때에나 상관이 있지 노래하는데 있어서는 평상시 우리가 말을 할때의 들이마쉬고 내뱉는 호흡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폐활량이 좋으면 금상첨화겠지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을지언정 폐의 크기와 그 안에 수용할 수 있는 공기의 한계는 정해져있습니다. 그렇다면 노래할때 음을 오래 유지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불필요하게 새어나가는 호흡을 줄이는 것입니다. 호흡은 그냥 날리듯 내뱉는 것이아니라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풍선입구를 틀어막고 쥐어짜듯 아끼면서 내뱉는 것입니다. 풍선입구의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성대입니다. 성대를 확실히 닫아야 소리는 더욱 단단해지고 적은량의 호흡으로도 음을 오래 끌수 있게되는겁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을 더 하자면 수도꼭지에 호스를 연결해서 물줄기가 졸졸졸 나오게끔 살짝만 꼭지를 연다음 손가락으로 호스입구를 찝어서 그 압력에 의해 물줄기가 강해지는 원리와 같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폐활량이 아니라 발성, 즉 소리를 내는 방법을 먼저 알아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연습이나해야겠군요..(주위에서중저음목소리라하더군요)
Kyu님과 저는 발성법이 전혀 다릅니다.
아래의 댓글은 Kyu님의 글과 전혀 연관성이 없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폐활량은 노래를 하는데 큰 영항을 끼치지 않습니다.
폐활량은 격한 운동을 할때에나 상관이 있지 노래하는데 있어서는
평상시 우리가 말을 할때의 들이마쉬고 내뱉는 호흡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폐활량이 좋으면 금상첨화겠지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을지언정
폐의 크기와 그 안에 수용할 수 있는 공기의 한계는 정해져있습니다.
그렇다면 노래할때 음을 오래 유지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불필요하게 새어나가는 호흡을 줄이는 것입니다.
호흡은 그냥 날리듯 내뱉는 것이아니라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풍선입구를 틀어막고 쥐어짜듯 아끼면서 내뱉는 것입니다.
풍선입구의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성대입니다.
성대를 확실히 닫아야 소리는 더욱 단단해지고
적은량의 호흡으로도 음을 오래 끌수 있게되는겁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을 더 하자면
수도꼭지에 호스를 연결해서 물줄기가 졸졸졸 나오게끔 살짝만 꼭지를 연다음
손가락으로 호스입구를 찝어서 그 압력에 의해 물줄기가 강해지는 원리와 같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폐활량이 아니라 발성, 즉 소리를 내는 방법을 먼저 알아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있습니다만... 다시 생각해보니 괜한 오지랖인가 싶기도하고..ㅠ
좋네요 근데 앞으로 업데이트는 없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