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k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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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컬팀 kyu입니다. 학교 졸업하고 이걸 어따써먹나 했는데 여기서 써먹네요 ㅎㅎ
한국말 쓰는걸 잘못하니. 그냥 읽히는데로 읽어주세요 ㅎㅎ 아직 공부중이라 ㅋㅋㅋㅋ
일단 가장 기초부터 시작할거니, 이미 익숙하시거나 음을 잡으실수있으신분들은 스킵하셔도 됩니다.
보컬의 기초는?
발성법
기초부터 간다며는 발성법이죠. 그리고 어떻게 연습을 하는지.
일단은 그냥 아~ 해보세요. 그음이 자신에게 가장 편한음입니다.
방금 아~ 하셨다면 음을 어떻게 확실하게 하는지를 배우겠습니다.
음/소리 는 공기가 얼마나 쓰이나에따라 달라집니다. 항상 자신감있게 부르셔야 노래가 늡니다.
예로 숙스럽고 창피한 느낌으로 부른 아~ 입니다.
음이 흔들리는게 들리시나요? 공기를 많이 않쓰면 음이 정확하지 않고 흔들려 아무리 노래를 잘한다해도 공기를 않쓰면 음이 않나죠. 공기를 많이않쓰면 소리도 크지가 않죠.
이번에는 좋은예. 쌰워하면서 샤워기대가리를 붙들고 노래한다생각하시고 해보새요. 자신감있게 공기를 많이쓰세요.
확실한 차이가 나죠.
발성연습
연습으로는 도래미파솔라시도 올라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4박자씩 중간중간 숨쉬어가며 올라가시면 됩니다.
예로 도에서 래로 올라가는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쓰면서 내가 뭘쓰는것인가... 란생각이 많이 드네욬ㅋㅋㅋ
궁금한점있으시거나 이해가 않되시면 아래 댓글을 달아주세요~
Kyu
(level 43)
80%
트위터 @Zestyolemon
유트부 https://www.youtube.com/user/ZestyOLemon
연습이나해야겠군요..(주위에서중저음목소리라하더군요)
Kyu님과 저는 발성법이 전혀 다릅니다.
아래의 댓글은 Kyu님의 글과 전혀 연관성이 없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폐활량은 노래를 하는데 큰 영항을 끼치지 않습니다.
폐활량은 격한 운동을 할때에나 상관이 있지 노래하는데 있어서는
평상시 우리가 말을 할때의 들이마쉬고 내뱉는 호흡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폐활량이 좋으면 금상첨화겠지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을지언정
폐의 크기와 그 안에 수용할 수 있는 공기의 한계는 정해져있습니다.
그렇다면 노래할때 음을 오래 유지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불필요하게 새어나가는 호흡을 줄이는 것입니다.
호흡은 그냥 날리듯 내뱉는 것이아니라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풍선입구를 틀어막고 쥐어짜듯 아끼면서 내뱉는 것입니다.
풍선입구의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성대입니다.
성대를 확실히 닫아야 소리는 더욱 단단해지고
적은량의 호흡으로도 음을 오래 끌수 있게되는겁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을 더 하자면
수도꼭지에 호스를 연결해서 물줄기가 졸졸졸 나오게끔 살짝만 꼭지를 연다음
손가락으로 호스입구를 찝어서 그 압력에 의해 물줄기가 강해지는 원리와 같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폐활량이 아니라 발성, 즉 소리를 내는 방법을 먼저 알아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있습니다만... 다시 생각해보니 괜한 오지랖인가 싶기도하고..ㅠ
좋네요 근데 앞으로 업데이트는 없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