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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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
개사 | 시로토후 |
가사 원본 주소 | http://blog.naver.com/030_5959/220561500668 |
참고 주소 | http://blog.naver.com/030_5959/220561500668 |
안녕하세요 개사하는 시로토후입니다!
이번엔 도쿄구울 2기 닫는노래인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입니다!
명곡이라 걱정되지만....잘 봐주시구요 의견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사용 해주시면 영광이에요!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Amazarashi
사람들이 거리에서 흩어져가네
절망들은 바람을 타고 사라지네
쏟아져내리는 비 떨어지는 낙엽들
이곳에서 별을 보긴 운치가 없잖아?
진흙탕 속에서 발이 꼬이는 우리
알코올이 섞인듯이 취하는 빗물
풀어진 두눈으로 거릴 헤메는 사람
비가 오는 그 이노센트 역 앞에 서서
이내가 정말로 나일지도 확실치않은
바닥에비친 그림자가 살아움직이는듯
비에게 노래하면 구름은 흩어질까
떠들썩했던 여름의 말라비틀어진 생명들
꺼림칙한 과거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우리들의 시
엉망이었던 날들과 끝도없었던 악몽들
잔해들을 버리지못한채로 여기서 숨이 끊어지길
언젠가는 꽃들이 지고 너에게 전해진
변화의 시
끝이없는 고뇌속에 빠져서 슬퍼해도
그렇대도 끝이없는 우리의 이노래들을 봐줘
매일매일 과거들은 잊혀져가네
서둘러서 잡지못했던 그날들의 꿈
살기에 급급한 우리 잃어버린 삶의 의미
그런건 중요치 않아 사람들은 말해
우리가 진정한 우린지도 모르는채로
불안정했던 마음이 너에게 상처를 주네
적어도 노래하면 어둠이 걷히잖아
썩어빠져간 꿈속에 잊혀져가는 우리들
꺼림칙한 과거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우리들의 시
엉망이었던 날들과 끝도없었던 악몽들
잔해들을 버리지못한채로 여기서 숨이 끊어지길
언젠가는 꽃들이 지고 너에게 전해진
변화의 시
끝이없는 고뇌속에 빠져서 슬퍼해도
그렇대도 끝이없는 우리의 이노래들을 봐줘
지친듯한 얼굴과 이어가는 발걸음들
반사되어진 석양에 찌푸려지는 얼굴
나아갈까 돌아갈까 잠시 고민하더라도
멈추지않는 우린 다시 앞으로 걸어가
역시나 가지 않으면 안돼
아무것도 없지만 이대로 살아가
우리들은 어차피 아무것도 없었는데
여기서 죽는다한들 상관없는데
꺼림칙한 과거들에게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의 시
엉망이었던 날들과 끝도없었던 악몽들
이것이 시작이라고 말했었던 넌 이제 끝을 고하네
마르는 꽃들을보며 너에게 전하는
생명들의 전령
끝이없는 고뇌속에 빠져서 슬퍼해도
그렇대도 끝이없는 우리의 이노래들을 봐줘
생명들이 차례차례 되살아나네
하량
개사하는 하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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