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노래입니다... 망쳐서 죄송합니다 ... 0~ㅇ<-<

bad apple 을 개사하게된 계기가 둥글레차님이 "할짓없는데 bad apple 불러볼까?" 라고 채팅친걸 봐서 개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이 노래를 개사하기전에 하나 개사하려고 있던게 망해버려서 bad apple 개사했는데... 그냥 대충하자.. 라는 식으로 했는데... 은근 잘 나와버림 ㅇㅅㅇ

그래서 이걸 팀원 신청할때 넣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슈가송이랑 우마루 둘다 개사했는데 둘다 잘된거같음 ㅇㅂㅇ (팀원은 못되더라도 일단은 잘된거같음)

쉬는 일 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 나의 모습은 계속 빙글빙글 돌아가네

나를향해서 다가오는 말들 모두 볼수없었어 나는 알.수.없.어

나는 스스로 움직이려 하지않고 시간을 따라 꼭두각시처럼 행동하네

주위 사람들 나를향해 소리쳐도 나는 그저 나라며 무.시.했.어

꿈을 꾸었어 근데 기억이안나 떠올리려고 해도 아무 소용도없어

슬퍼한다고 해서 변하는것은 없어 계속 지쳐갈바엔 느끼지 않을거야

나를 위하는 말도, 나를 해하는 말도 그저 한귀로듣고 한귀로는 흘리네

만약 내가 스스로 움직인다고 하면 정말 모든것을 맘대로 바꿀수있어?

정말 이런 나에게 미래가 있는걸까? 정말 이 세상에서 나는 살아있을까?

나의 기분이뭔지, 나의 감정이뭔지, 나의 마음이뭔지 전혀 알수가없어

뭔가 생각할때면 머리가 지끈거려 이대로 있는다면 정말 인형이될까

만약 내가 스스로 움직인다고 하면 내가 알고싶은것들을 알수있을까

쉬는 일 없이 변해가는 시간속에 나의 모습은 계속 빙글빙글 돌아가네

나를 향해서 다가오던 말들 모두 사라져버려 그래 알.수.없.어

나는 스스로 움직이지 못한채로 시간을따라 꼭두각시처럼 행동하네

나의 주변엔 나 혼자만 남아있어 정말 이것이 나의 모.습.이.야?

꿈을 꾸었어 역시 기억이 안나 떠올리려고해도 역시 소용없었어

슬퍼하고싶어도 슬퍼할수없었어 이젠 슬픔이뭔지 기억도 나지않아

나를 위하는 말도 나를 해하는말도 간청 하고싶어도 존재하지않는걸

만약 움직인다면 아니, 움직여줄래 지금 내모습은 완전히 인형이잖아

헛된 나의 모습에 정말 미래가있어? 나는 이 세상에서 정말 존재를할까?

이런 나에 대해서 한마디로 한다면 이렇게 말하겠어 '끝에 버려진 인형'

이런 나의모습은 살아있긴 한걸까 이런 모습으로도 살아있고 싶어져

정말 이런 나라도 바뀔수 있는거야? 정말 바꿀수가 있다면 바꿔보겠어

다시 꿈을꾸었어 기억나지않아도 떠올리려고하니 어렴풋이 기억나

슬픔이란 감정도 기쁨이란 감정도 완전하진 않지만 어렴풋이 느껴져

나를 위하는 말도 나를 해하는 말도 귀를 기울여보면 희미하게 들려와

계속 노력한다면 간절히 원한다면 정말 모든것을 바꿀수 있을것같아

내가 움직인다면 (내가 움직인다면) 실을 잘라내어서 (실을 잘라내어서)

나를 되찾게되면 (나를 되찾게되면) 나의 마음을 다시 알아낼수있을까

이미 정해진일도 바꾸고자 한다면 간절히 원한다면 전부 바꿀수있어

일어섰다고하면 더는 망설이지마 네가 원하는대로 전부 바꾸는거야 

평소처럼 개사를 했으면 불러야죠 ... ... 안올라간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