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이지만 이번건 왠지 잘된 느낌!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OP 가사

恋い焦がれる思いは痛み吸い上げ
코이고가레루 오모이와 이타미 스이아게
애타게 사랑하는 마음은 아픔을 빨아들여


私を蓋い尽くすの
와타시오 오오이 츠쿠스노
내 모든 걸 뒤덮어버리네

 

どれだけの涙を隠してきたのだれう
도레다케노 나미다오 카쿠시테키타노다로우
얼마만큼이나 눈물을 흘리고 숨겨왔던 걸까

 

落ちてゆく雫に映る玉兎(ぎょくと)
오치에유쿠 시즈쿠니 우츠루교쿠토
떨어지는 눈물방울에 살며시 비친달

 

花びらもいつかは取りゆき空に舞う
하나비라모 이즈카와 치리유키 소라니 마우
활짝 핀 꽃잎도 언젠가 하늘에서 흩날리겠지
 

過ぎてゆく無常の意味教えて
스기테유쿠 무죠우노 이미오시에테
허무한 흐름 속에 담긴 의미를 알려줘

 

三五夜の宴終わり人知れず寂しくて
산고야노 우타게 오와리 히토시레즈 사미시쿠테
대보름날의 연회가 끝나고 남들모르게 외로운밤은

 

明かしてはいけない秘密打ちあけたくなるの
아카시테와 이케나이 히미츠 우치아케 타쿠나루노
밝혀져서는 안되는 비밀을 털어놓고 싶어지는걸

 

触れられるほど近い
후레라레루 호도치카이
숨이닿을 정도로 가까운

 

君えとこの手を伸ばした
키미에토 코토테오 노바시타
너의 손을 잡기위해 뻗었지만

 

悲しき宿命(さだめ)よ
카나시키 사다메요
슬픔뿐인 운명이여

 

君を護るためなら壊れてもいい
키미오 마모루타메나라 코와레테모이이
너를 지키기위해서라면 전부 참을 수 있어

 

儚い想いなら
하카나이 오모이나라
닿지않는 마음이라면

 

せめて夢を見せてよ
세메테 유메오 미세테요
적어도 꿈정도는보여줘

 

愛し合う夢見せて
아이시아우 유메미세테
너와내가 사랑하는 꿈을

 

君のやさしい瞳見えず焦がれる日は
키미노 야사시이히토미 미에즈고가레루히와
너의 상냥한 눈동자가 안보여 애태우는 날엔

 

心は月蝕のよう欠けてゆくわ
코코로와 겟쇼쿠노요우 카케테유쿠와
마음은 월식과도 같이 이지러지는데

 

甘い甘い痛み波打つ胎動になり
아마이아마이 이타미 나미우츠 타이도우니나리
달콤하고달콤한 상처는 물결치는 태동이되어서

 

君を想う気持ち加速させる
키미오 오모우 기모치 카소쿠사세루
너에게 향하는 감정은 조금씩 가속해

 

はらはらと落ちる雪が頬で溶け流れゆく
하라하라토 오치루 유키가 호호데 토케나가레유쿠
하늘하늘 내리는 눈들이 뺨에서 흘러녹아내리며
 

美しく消える刹那それも雅なのか
우츠쿠시쿠 키에루 세츠나 소레모 미야비나노카
아름답게 사라지는 그순간 그것조차 우아함인가

 

触れられるほど近く
후레라레루호도 치카쿠
숨이 닿을정도로 가깝게

 

でも決して届かない君
데모 케시테 토도카나이키미
손을 뻗어도 닿지않는 너의손

 

悲しき宿命(さだめ)よ
카사시키 사다메요
슬픔뿐인 운명이여

 

この体離れても心は君と
코노카라다 하나레테모 코코로와키미토
이몸이 너와 멀어진대도 마음은 너와함꼐

 

世界が変わり果てても
세카이가 카와리 하테테모
세상이 바뀌는 그순간에도

 

鼓動のように疼く痛みさえ愛しい
코도우노요우니 우즈쿠 이타미사에 이토시이
두근거리면서 느끼는 아픔마저도 사랑일까

 

眠らないよう私に流れてる
네무레나이요우 와타시니 나가레테루
잠들고 싶지않은 내맘속에 흘러들어와

 

この時間を止めて
코노 지칸오 토메테
지금 이시간을 멈춰줘

 

my true pain 抱いて
my true pain 다이테
my true pain 안아줘

 

恋焦がれる思いは
코이고가레루 오모이와
애타게 사랑하는 마음은

 

報いの花咲かせながら
무쿠이노 하나 사카세나가라
보은의 꽃 활짝 피워나가며

 

ふたりを包むの
후타리오 츠츠무노
두사람을 감싸안아

 

君の思い出になれるそれだけじゃダメ
키미노 오모이데니나레루 소레다케쟈다메
너의 추억속에만 남게되는 그런걸로는 안돼

 

未来さえも変える
미라이사에모 카에루
정해진 미래도 바꾸는

 

力をどうか下さい
치카라오 도우카 쿠다사이
그런 힘을 나에게 주세요

 

花は散り土になり
하나와 치리츠치니나리
꽃잎은 떨어져 흙이 되고

 

雪は融け渇いて空えと
유키와 토케 카와이테 소라에토
눈은 녹고 말라붙어 저 하늘에

 

悲しき無常か
카나시키 무죠우카
덧없는 내 슬픔인가
 

でもまた花は咲いて雪も舞うから
데모마타 하나와 사이테 유키모 마우카라
그래도 또 다시 꽃은 피고 눈들도 춤추니까

 

想いも宿命(さだめ)超え
오모이모 사다메 코에
마음도 운명도 넘어서

 

ふたりを導いてよ
후타리오 미치비이테요
두사람을 이끌어줄꺼야

 

愛しあえる日々まで
아이시아에루 히비마데
사랑할수 있는 그날까지

 

天満月(あまみつつき)に....
아마미츠츠키니....

하늘가득 찬 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