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늘어나고 있는 마약류 범죄를 적발하기 위해 경찰이 앞으로 석 달 동안 집중 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오늘(2일) 오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등을 포함해 마약 사범 천 6백 명을 검거했다”며 “재작년인 2019년의 천 4백 명보다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이번 집중단속에는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와, 서울 시내 10개 경찰서의 마약범죄 전담수사팀도 단속에 참여합니다. 전담팀이 없는 경찰서 21곳은 강력팀 중 1팀을 전담팀으로 지정합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6/00109988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5 포켓걸스 지은…꽉 끼는 분홍 레깅스도끼 여민지 20.10.07. 606
314 검찰,'EPL 취재 사기 폭로' 기자 불기소…"공적 관심 고려" 여민지 20.03.08. 135
313 조두순, 안양 대신 면목동?…강력범 100명 집단숙소는 ‘담안선교회’ 이지현 21.02.21. 55
312 8부리그 팬들 손흥민 직관 못 하네… 마린-토트넘전 무관중 개최 여민지 21.02.10. 22
311 8부리그 팬들 손흥민 직관 못 하네… 마린-토트넘전 무관중 개최 여민지 21.03.09. 20
310 정인이 양부모 13일 첫 재판…살인죄 적용 가능성 여민지 21.01.26. 19
309   홍명보의 울산, 부산과 1대3 트레이드…국가대표 MF 이동준 영입 여민지 21.02.07. 19
308 "처녀막 골라달라" 리얼돌, 여성 질막까지 옵션으로…여성 비하 우려 여민지 20.12.01. 18
307 쿠티뉴, 좌측 반월판 부상 의심…최소 2달 반 결장 전망 여민지 21.02.14. 18
306 투기 의혹 LH 직원 직무배제…전 직원 전수조사 여민지 21.03.19. 18
305 NBA 커리, 3월 2일 워싱턴전 출전 목표…'부상 복귀 임박' 여민지 20.03.07. 17
304 정부 “확진자 93%가 신천지發 감염”… 문 대통령 “극명한 조치를” 이지현 20.03.09. 17
303 "교회 지키자"면서…'엄마부대·극우인사' 집결 여민지 20.06.26. 17
302 밤하늘에 '오징어 성운' 떴다…제28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여민지 21.02.11. 17
301 '남다른 슈퍼 히어로'…한 미국인의 이순신 장군 사랑법 이지현 20.03.24. 16
300 코로나 속 구체화되는 UFC의 대회 강행… “외딴 섬에서 개최” 이지현 20.04.21. 16
299 세계 수입 1위 여배우 소피아 베르가라…1년 502억원 여민지 20.11.13. 16
298 투헬, 다음 직장은 위기의 아스널?… EPL행 유력 (獨 빌트) 이지현 21.01.11. 16
297 '전남대병원발' 코로나 확진 5명 추가…누적 14명(1보) 여민지 21.03.05. 16
296 잘 나가는 에버턴, 몸값 2배 라이벌 리버풀 혼쭐… 무려 7600억원 차 여민지 21.03.0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