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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내달 2일 오후 2시에 \'생명공학자가 들려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바이러스 이야기\'를 주제로 온라인 실시간 특강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4월 과학의 달 특집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등 신·변종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류충민·이규선·김두진·이경륜 박사 등 생명연 소속 생명공학자 4명이 연사로 나서 \'감염병 길라잡이\', \'K-키트, 세계가 놀란 한국의 진단기술\', \'병(病)이 약(藥)이 되기까지, 백신의 과학\', \'바이러스! ALL KILL!\'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남길 수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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