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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남미 코로나19 감염사태는 엄청 심각한 상황.
거리에 저렇게 시신이 버려져 있다.
거리에서 불태고 있는 건 시신이다.
카센터에 방치된 저 검은 봉투 또한 전부 시신이다.
그냥 거리에 무차별적으로 버려져 있다.
에콰도르 방송에서는 보도하던 사람이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열악한 중남미 의료 인프라가 감당하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한다.
장례식장에서는 시신을 받아주지 않아 저렇게 방치된 상태라고 한다...
에콰도르 뿐만 아니라 브라질이나 중남미 여러 국가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에콰도르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백여명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브라질에서는
참고로 중남미 지역은 몇 주 전만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았고
마스크 또한 착용하지 않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마스크 착용을 하지 못한 것은 브라질 상파울루 어떤 약국의 경우
이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날이 풀리고 사람들의 경각심이 풀리면서
클럽, 꽃놀이를 가는 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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