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505313385390.jpg

미성년자들을 협박해서 찍은 성 착취 영상을 박사방이라고 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퍼뜨린 25살 조주빈의 이름과 얼굴을 어제(23일) 이 시간에 저희가 보도한 데 이어서 경찰도 오늘 조주빈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내용은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리기로 하고 우선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주빈은 지금까지 알려진 잔혹한 성범죄 말고 다른 범죄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한 아이를 살해하는 걸 다른 사람과 모의했다는 혐의입니다.



'박사방' 일당으로 활동하며 조주빈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몰래 빼준 혐의로 구속된 구청 공익근무요원 강 모 씨.

강 씨는 앞서 30대 여성을 상습 협박했다 징역 1년 2월 형을 복역하고 지난해 3월 출소했습니다.

출소한 강 씨는 자신을 신고한 여성에게 보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조 씨에게 복수를 부탁했습니다.

부탁을 받은 조 씨는 이 여성의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을 찾아가 딸을 살해하겠다며 강 씨를 통해 어린이집 주소를 파악했습니다.


출처 : http://news.v.daum.net/v/2020032420090755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1 "그때 그거" 가족에게 코로나19가 전염되는 것을 막으려 집을 떠난 아버지 여민지 20.04.01. 29
840 보험사가 고아원에 있는 12살 초등학생에게 한 소송 이지현 20.04.01. 10
839 생명공학연구원, 코로나19 연구정보 포털 오픈 여민지 20.04.01. 8
838 아베 부인 벚꽃놀이 논란 고튜튀김 20.04.01. 8
837 프랑스·스웨덴 이어 스페인..文대통령에 코로나19 방역 문의 잇따라 이지현 20.04.01. 11
836 이제는 대세는 전화부스형 코로나 검사법이다! 여민지 20.03.31. 7
835 유아인을 단칼에 거절한 감독 여민지 20.03.31. 13
834 "코로나 키트, 무조건 한국산" 美·유럽서 러브콜 쇄도 이지현 20.03.31. 21
833 비비빅 신제품 여민지 20.03.31. 14
» "조ㅇ빈 일당, 어린이집 원아 살해 음모 혐의" 이지현 20.03.31. 9
831 K2 소총의 종류.jpg 여민지 20.03.31. 5
830 국뽕에 취해 의료진 분들의 노고와 수고를 상기하지 못한 내 자신. 이지현 20.03.31. 20
829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청소와 정리법 여민지 20.03.31. 14
828 "코로나 키트, 무조건 한국산" 美·유럽서 러브콜 쇄도 이지현 20.03.31. 22
827 무음상태로 분실한 핸드폰 찾는 방법 여민지 20.03.31. 11
826 증극 지난2월 핸드폰 가입자 1200만 계정 해지 이지현 20.03.31. 12
825 '코로나19 확산' 세계 스포츠 행사 일정 변화 여민지 20.03.31. 21
824 화장실 변기 혀로 핥은 美남성 코로나 양성판정 이지현 20.03.31. 13
823 마스크 직접 만드는 방법(이가 없으면 잇몸!) 여민지 20.03.31. 24
822 빌 게이츠"한국 검사방식 너무 잘했다. 배워야 한다" 이지현 20.03.3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