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화학 테러라고 확신했던 이유

이지현 | 조회 수 10 | 2020.03.31. 04:53
앞서 중국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드론으로 퍼트린 중국 조폭들이 잡혔단 기사 있었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세균 뿌리고 소문 조작.."중국 조폭 돼지고기 헐값에"


며칠전엔 미국에서 백인우월단체가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한테 
공공장소에서 뿌리라고 선동하는 등의 테러가 있었습니다.

"백인우월단체, 유대인·경찰 감염 시도"…뉴욕 FBI, 경보발령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신나치주의자들은 감염된 회원들에게 분무기를 사용해 경찰에게도 이 병을 옮기라고 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자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이런 세계적 대재난을 이용하는 정신병자 집단들이 있습니다.

하물며 사이비 종교야 어떻겠습니까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기와 신기하게 반정부를 부르짖는 그 지역에서의 대규모 발병.
그리고 그 지역정당과 한몸이라고 보이는 수많은 증거들을 가진 그 사이비 종교.
또 끝까지 그 사이비를 압수수색 안하는 검찰.

모든게 너무 공교롭습니다.

아마도 그 사이비 종교와 그 지역만 아니었다면 우리나라의 방역은 실로 완벽하게 이뤄졌을 것입니다.
물론 허를 찔림에도 최선의 대응으로 전세계적 찬사를 이끌어낸 우리 정부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혹이 있는 부분들은 
그 주동자들과 관련자들을 반드시 색출해내어 단죄의 시간을 갖고 가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 사이비 종교의 대규모 감염이 터지자마자 제가 집중한 건 방역보다도 
테러공모한 집단의 색출과 단죄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것만 보고 있습니다. 세월호처럼 유병언이 2주만에 백골이 진토되어 발견되고 끝.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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