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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이성모 기자가 영국 현지 체류중인 모 취재원 (K)의 비리를 폭로
- 선수 면대면도 하지 않고서 직접 딴 인터뷰라고 기사 송고하거나
- 손흥민, 기성용 등 영국에서 뛰던 선수들을 자기 인맥 앞세워 주변 지인들에게 "인사시키는" 행위 등을 상습적으로 저지르던 사람
2) 폭로글이 터지자 K는 이성모 기자에게 사과 메세지를 보내며 일을 더 크게 만들지 말아달라고 함. 이성모 기자 받아들임.
3) 그러는 동안 K는 자기 SNS와 유튜브 등 자기에게 불리할것 같은 자료들을 모조리 삭제 후 이성모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함.
4) 한국 / 영국 양국에서 고소 진행.
5) 엊그제 (2/18) 한국에서는 무혐의로 결론짓고 불기소 처리함. (해당 기사)
6) 그러나 영국에서는 아직도 고소가 진행중이며, 이성모 기자의 변호사는 시간당 페이로 진행되기에 이미 수천만원 이상을 썼으며, 앞으로도 일억 이상이 필요하다고 함.
7) 그런 상황에서 K는 합의금과 공개사과를 요구
8)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이성모 기자 유튜브 채널 (http://youtu.be/A6IhuIYPv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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