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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자체 제작한 저택의 유령 시리즈 두 번째 편입니다.
1편인 '힐하우스의 유령'과 마찬가지로 공포영화의 탈을 쓴 가족 드라마 같네요.
그리고 힐하우스보다 더 슬픈 얘기가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아직 2편밖에는 보지 않았는데 꽤 괜찮네요.
힐하우스의 유령을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원작이 꽤 유명한 미국 작가의 단편소설이라고 하니까 스토리는 매우 탄탄할 거라고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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