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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원형의 태극문의 창시자이자 중국 태극권의 대가
마바오궈 사부(師父)의 태극권 시연 모습
가장 강력학 방어권법인 접화발(接化發) 시연 모습
하지만 한 아마추어 격투기팬과의 대결에서 30초만에 KO 당하고,
그 이후 대결에서도 KO패를 당하자 결국 올해 11월 15일
쿵푸계를 떠나겠다고 선포.
그런데 쿵푸계를 떠난지 불과 2일도 채 지나지 않은 11월 17일,
중국 무술의 명성을 드높일 영화라는 <소년 쿵푸왕>의 출연을 알리며,
아버지와 항일무장투쟁 시절 일본군을 때려 잡았다는 태극권을 시연.
앞으로도 전세계에 중국 전통문화와 전통무술을 널리 알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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