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못 참아! 학원 다니기 싫어! 난 그저 팀 아리아의 노래를 듣고, 팀 아리아 유튜브 스트리밍을 보고, 팀 아리아에 글을 쓰고 싶고, 팀 아리아에서 잉여로운 생활을 보내고 싶다고!
...네, 여기까지가 헛소리였고요.
요즘 학원에 글 쓰기에 뭐에... 특히나 글은 직접 시나리오를 만들기로 해서... 게다가 이미 하나를 완성했고요.(10pt, 101페이지. 기획서를 따로 만들어서 거기에 온갖 정보들을 적어놓고...) 그렇게 점점 녹초가 되는 거야.....
아무튼 오랫만에 여기에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