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연애해보고 알아낸게 있어요 고백하고 차이거나 사귀고있던중 차이는건 견딜만한데 사랑하고 있던 상대에게 사랑한단말을 듣고 사귀지도 않았는데 바로 배신때리는 그런사람을 보게되면 정말로 그냥 실연보다 더 아프다는걸 알게됬어요.... 사귈때 외모는 집어치우고... 성격과 믿을수 있는 사람과 사겨야 되요..
마음이우선~
맞는소리이긴해요...
저도 남친을 사귀기고 있어요.//.//4년을 사귀었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서로를 인정해 줄 수 있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저는 이해해주고 믿고 기다렸는데 바로 배신당해서 트라우마가 조금스 생겨나네요...
오우,저런...제가 뭔가 말을 잘못해서 시루시 님의 상처를 건드린 것 같아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니에요!! 이브시온님이 사랑을 하고 있는게 왜 저의 상처를 건드린건가요 건드린다는 의미는 "이야 난 고백해서 성공했는데 넌 고백도 못하고 차엿지?" 이런겁니다
아!!!그럼 저는 시루시 님의 마음의 상처를 건드린 것이 아니군요!!!다행입니다....ㅠㅠ
뭐....실친은 아주 파티를 벌이겟지만요....
하하하하하....
(사귀는 게 우선인 외톨이 1인)
사귀시면 조금 지치실거에요
아니, 뭐.... 사귀는 것보단 친구를 만드는 게 더 우선이죠. 고교생활 1년 동안 벽 허물고 친하게 지내는 애는 두 명 뿐이니...
전 친구를 많이 안사겨요 저도 이제 2년 끝났는데 친한친구는 10~30 밖에 안되요 많이 사겨봤자 좋은일이 많이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주말에도 같이 노는 친구는 한정되있으니깐요 담배피는무리만 아니라면 말이죠
전 원래 친구 아예 안 만들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친해지게 됐...
안만들려면 그냥 존나 싸가지 없게 굴면 되던데......
그것보다는 그냥 독백하기, 대화하기(자문자답), 밥 먹기(혼자), 걷기(혼자서 발소리 죽이고) 등등을 하면 되죠.(외톨이 생활로 얻은 지식)
중학교때 그랬죠... 고교데뷔를 해버렷지만..
전 고1이었던 작년까지 5년 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