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험치고 결과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제 실력치곤 잘나왔어염 >.< (참고로 이분 중하위권임)
문제는 시험이 아니라 개사인데... 오늘 체력검사하고 자습,야자 다 할거같아서 개사할거 들고 MP3들고 갔는데 역시 자습,야자하더군요
그래서 그 시간에 개사하고있는데... 야자 끝나기(집에가기) 50분전에 쌤이 와서 교실 둘러보고있네여
저는 그때 그림을 그리고있어서 들키면 혼나니까..... 노트로 가려서 공부하는척 했는데...(애초에 책없이 노트만 있는게 이상하다고 안느껴지나?)
하필 꺼낸 책이 개사노트...... (가지고 있는 노트가 그거뿐....) 쌤이 슥 보고.... "이거 뭐냐? ... ... 야 이거 뭐 들으면서 적고있네 (어이없어함) 야 MP3 내놔 압수다" ... 진짜 정확해서 놀람ㅋㅋㅋ
결국 MP3뺏기고 사용한지 2일(사실2일도 안되죠)만에 또 뺏겼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불행중 다행인건.... 아니다 걍 불행이다
이 바보야!! 뺏겨서 받았으면 더 소중히해야지! 왜 또 뺏겨버리는거야 ㅠㅠㅠㅠ (솔직히 그 쌤이 뺏을줄은 몰랐다....)
그래서 저는 이제 .... 생활패턴을 바꾸려고 합니다
학교에서 개사 , 집에서 잉여(퍽) 흠흠... 놀았지만 이제는 학교에서 그림! 집에서 개사!!!
집에서 개사 해서 이제 많이 올라오진 못할거같아여 (그리고 저 집에선 엄청 게을러져서 아예 않할수도...)
유리잎
(level 44)
12%
어... 개사/녹음/(손)그림 하는 유리잎 입니다 전부 잘 못하지만 좋게 봐주세여~!
프로필 사진은 햄토리님이 그려주셨어여!
그런데 문제가 노래 들리는거랑 발음이랑 다를수 있기때문에 노래를 들으면서하는게 정확합니다 (저는 해석을 옮겨적고 노래 들으면서 개사합니다 그런데 노래가 빠졌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