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달리는 영혼의 새벽보내기:
옵션은 다양합니다 (왜지?!)
1. 개사하기 (이건 괜찮다)
2. 문학글 쓰기 (이것도 괜찮다. 새벽은 문학의 친구?)
3. 책 보기 (밤에 보는 책은 눈의 적?)
4. 코바늘 도안 사진 찾기 (바늘 실 모두 없는 건 안비밀입니다......)
5. 자기소개서 쓰기 (왜 이게.......?!)
6. 음악 듣기 (너무도 당연한......?)
7. 그냥 잔다 (이래야 되는데......)
8. 그 이외의 취미생활들 (나열하기 귀찮네요......아니 근데 왜 안 자고 이러지?!)
......이러면서 밤새는 나날이 늘어나네요......
결론: 새벽을 달리는 것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근데 왜 난 깨 있는 거지?!)
......이러는 요즘이네요. 제가 비일상적인가요? 아니면 그냥 특이한 건가요?
학교에서도 자죠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