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못찍었다ㅠㅠ

그림의 대사? 같은 글들을 빠짐없이 적어볼께여 그림부터 감상하시고 대화들을 보세영! (왼쪽 아래에 뭔가 이상한게 보이는건 기분탓)

A 친구야! (학교 하굣길에 내가 팀 아리아에 들어가라고 여러번 말하고 작품을 한번 올려보라고 한 뒤의 상황입니다 '지난줄거리' 랄까나?)

1. 나: 그림한번 올려봐   친구: 글쎄... 난 너와달리 그림 잘못그리잖아

2. 나: 이 그림체를봐! 이게 잘그린거라고?  친구: 잘만그리는데?  나: 귀랑 코가 없는데??? 친구: 미..미안

3. 나: 너정도면... 금손취급 받을껄?  친구: 뭐?? 금손?? 이게???? 어딜봐서 금손이야?????

4. 나: 뭐? 그게 못그려?? 이게 디질라고!!!!   친구: 커헉, 컥, 미안

5. 나: 너 꿈이 웹툰작가라며? (잘 그리면서 아닌척을) 친구: 그래

6. 친구: 너 근데 어시스트 해줄꺼지?(진짜 할 생각임) 나: 그럼 당연하지(나도 진짜로 해줄꺼임) 친구: 그래 고맙다  나:...그때가서 얘기해... ( 다음에 계속 )

B. 귀여워! (팀 아리아에 처음으로(처음은 아니지만) 그림(만화)들을 올렸다 그런데... 나는 잘 그리시네여!(지금 보니 내겐 무리였다)라고 할줄 알았는데 다 귀엽다고함ㅜㅜ)

1. 흐흐흐...이거면 충분히 댓글이 많겠지?? (몰래 가져온 엄마 폰) 찰칵! 찰칵!...

2. 어라 구도가 이상해! 에이 짤렸잖아! 왜 색이 주황색이야!...다시 ...다시!! (사진을 못찍는 초단..) 그림인데 그림보다 글이 더많네...내 체질은 글인가봐..

3. (올리고난뒤 당시 채팅창) x: 귀여워요! 나: 귀여워여? x: 네 엄청 귀여워요! 나:잘그린건 아니구요? x:... 그치만 엄청 귀여워요 나: 잘그렸다고...

4. 올리고난뒤 반응(잘그렸다 마저 (귀엽게)잘그렸다로 보임) a: 귀엽게 그리셨네여 b: 꺅! 엄청 귀여워요 c: 와 귀여워요! 버들버들님: 저는 않나옵니까?  나:.... 다 귀엽데...주륵

5. 그래도 피지지지님은 다를꺼야! (기대 기대) 마침 피지지지님의 댓글이 달렸군... 과연 이 댓글은? (이것마저 귀엽다면 그림 졸귀로 올린다)(라고 했지만 귀엽게 못그림)

6. 피지지지님: 귀엽....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지지지님: ㄷㄷㄷ  버들버들님: 나도 그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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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초단의 1/8 만화 ... 장르 : 일상(실제로 내가 겪는것들을 토대로 변형해서 그립니다....몇개는 100%실제) 내용 : 내가 겪는것들을 그림 - 소재고갈...은 없다

여러가지~~ 많습니다.. 아직 이건 일부죠... 몇개는 약간... 올리면 제가 많이 귀찮아지긴 합니다만... 그걸 알고서도 그렸죠....

내 예상 반응 - 사람들: (귀엽게) 잘그리시네여! 정말 귀여워요 ...... ..... ...... ...... ㅎㅎㅎㅎ 나도 귀엽게 그리고싶다 (저건 평범히 그린....)

친구야! 는 실제로 친구와 오고가는 대화입니다... 저녀석 내가보기엔 잘그리는데 자기는 엄청 못그린다네여.... 뭐.. 엄청 잘그린건 아니니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못그리지만 ㅋㅋ

저는 제 자캐만 그려서.. 다른 인물을 만드는건....어렵지 않고 그냥 막 그려서 저게나옴 ㅋ 저거 처음 그리는거 임! 그리고 친구야!는 조금 잘 그릴려고 노력함

야! 이거 보고있냐? 너 빨리 작품 올려! 나중에 친구야 2 올린다! 엉???? 엉????  어딜 출석과 눈팅만 할셈이냐!

매주 일요일에 올라올껄요? 아마도 자유게시판에.... 몇개 보관했다가 올려야징 ㅋㅋㅋ 다른것들도 재밌어요(아마도)      [ 제가 한 '대화' 는 초록색입니다 ] ...(아 올리기 싫다..창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