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 야간 알바 (편돌이 이긴 한데 매장 크기가.......) + 다이어트를 각오한 식사량 절반화
를 실행한 지 두 달차 가 되어갑니다만ㅋ.... 처음엔 쌩쌩 멀쩡했는뎈....
슬슬 몸에 반동이 오는 거 같네옄ㅋㅋㅋㅋㅋ 진심 몸이 피로물질에 감염되어 죽을 거 같아요 여러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스로 체력이 많이 안 좋다고 자부하는(?) 편이기는 한데 이 정도 까지는 아니었거든요....
밤일 하는 분들이 말하길 "밤은 그냥 뭐든 피곤해" 라고 했는데 이유가 새삼 느껴지네욬.....
그러므로 결론
다이어트에 제일 좋은 건 적절한 근력 운동과 식사량 절반으로 확 줄이기 입니다(?)
지금 5킬로 정도 빠졌고 이젠 운동을 쉬어도 체중이 유지가 되네요 ㅎㅎ 이건 그래도 나름 삶의 활력소?? 랄까요 ㅋㅋ
(물론 첫 번째 활력소는 우리 팀과 팀 작품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입니다 모두를 향해 하트 뿅ㅃ..(퍽))
아마 딱 지금 시기만 넘기면 또 몸이 적응하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오늘부터 저녁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5키로라니..진짜부럽다...와.......................
몸의 라인보다 전체 체중량의 감소에는 확실히 식사량이 중요한 거 같아요 ㅋ... 대신 몸매를 살리려면 먹는 거 많이 줄이지 말고 운동 먼저 하다가 식사량을 점차 줄이는 게 맞는 듯 해요 ㅎㅎ
어렵지 않아요~ 다만 진짜 어마어마하게 피곤할 뿐 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