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3월 1일 일상 OP인 짝사랑 노래를 듣고 제가 처음 팀아리아에 가입한 날입니다. 그때 이후로 많은 시간을 팀 아리아와 함께 보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바빠지는 시기 (고3)에는 잘 들어오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팀아리아의 노래를 들으면서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었습니다. 철없는 중2 시절 부터 군대에 입소 하는 까까머리가 되기 까지 많은 작품을 보고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니 뭔가 아련해 지네요 ㅋㅋ 최근 제가 군대 문제 때문에 생각없이 지내면서 팀아리아에 자주 들르지 못하였지만 팀 아리아을 언제나 좋아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한 팀 아리아 덕분에 군대 가기전에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군 휴가 나오면 다시 보러 올테니 그 때까지 힘드실지도 모르겠지만 남아 주실수 있으시다면 남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팀아리아와 함께한 많은 시간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만 빡빡머리는 고생 하러 가보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요즘 시국때문에 휴가 못나오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꽤 지낼만한 곳입니다
사람 사는 곳이잖아요
그냥 다치지만 말고 아프지만 마시고 잘 끝내시면 됩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