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7월 이임생 감독 후임으로 감독대행 역할을 맡았던 주승진 대행은 팀을 떠날 전망이다. 주승진 대행은 힘겨운 시기에 팀을 맡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여러가지 논란 속에서도 주 대행은 수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려움이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