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관련 일본 전범기업 재산을 몰수 현금화하는 것은 이번 코로나 사태 등과 상관없이 당연이 절차대로 진행되어야 할 일이지만,
어차피 타이밍이 딱 맞았으니 대일본 외교 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조만간 일본은 이번 코로나 사태를 은폐 조작하는데 한계가 와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될 듯한데요.
그런 순간이 오면 일본은 은근히 우리나라에 손을 벌릴 겁니다.
그것도 정중하고 솔직하게 부탁을 해오는 것이 아니고
무슨 아시안 국가들끼리 협력해야 한다 운운하며 은근슬쩍 도와달라고 손을 벌릴테죠.
그럴 기미가 보이면,

"전범기업 재산 몰수 현금화"를 시행하는 겁니다.
이 사안은 일본이 질색하는 사안이기 때문에(일본은 현금화시키기만 해봐 현금화는 절대 안돼! 이러고 있죠.) 만약 우리가 타이밍 맞춰 현금화를 시행해버리면, 일본은 아신안국가들끼리 협력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 쑥들어가 절대 못할 겁니다.
일본이 손 벌리는 타이밍에 딱 맞춰(반 타이밍 먼저) 전범기업재산 몰수 현금화를 하는 것이죠.
그 결과 일본이 한국인 관광객 일본입국금지를 계속 해주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