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마스크 근황

이지현 | 조회 수 11 | 2020.04.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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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가구당 2장씩 면마스크를 배부하기 위해 책정한 예산

구입비 : 338억엔

배송비 : 128억엔

합계 : 466억엔

마스크 장당 비용 약 3천원(1억3천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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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작고 볼품 없는 마스크가 막상 배부되고 나서도

곰팡이가 슬어있는 불량이거나 세탁시 더욱 작아지는 등 논란이 일자


야당인 사회민주당 당수 후쿠시마 미즈호의 요구에 의해 

일본 후생노동성이 마스크업체 3곳과의 금액을 서면으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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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금액은

코와 주식회사 : 54.8억엔

이토츄상사 주식회사 : 28.5억엔

주식회사 마츠오카 코퍼레이션 : 7.6억엔

합계 : 90.9억엔

구매비용 338억엔보다 247.1억엔이 적음.


남은 돈 어디있나요?

아베 : 꺼~~~억.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ㅋ

후쿠시마 미즈호 트위터에서 캡쳐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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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와 주식회사 경유 -> 미얀마가 수주.

미얀마 협회 임원 중

최고 고문 : 아소 타로

우정국(우편국) 필두 주주 : 아소 타로


현재 아베 내각 부총리는 누구죠?ㅋㅋㅋㅋㅋ

아소 타로


마스크를 왜 미얀마에서 만들었는지,

만들어서 시장에 풀지 않고 왜 집집마다 우편으로 보냈는지,

대충 답이 나오죠?ㅋ  

아소 타로 : 꺼~~~억


한줄요약 : 총리 아베, 부총리 아소 :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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