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보존치료를 시행하거나 스테로이드 주입 등을 사용하게 되고, 이에 차도가 없을 경우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수술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해서 추벽을 제거한다. MRI 상 연골손상이 있다면 추벽 제거를 권장하며, 그게 없다면 보통 보존치료, 약물치료를 하고 정 차도가 없을 경우에만 수술을 한다. 보통 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5% 정도로 드문 편이라고 한다. 그치만 추벽증후군이 있는 사람 입장에선 냅두면 연골손상을 불러올 수 있고 

무릎을 굽히는 모든 행동을 자제해야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서 문제고, 막상 수술하자니 수술 후 회복과 기능을 생각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다. 그야말로 무릎질환계의 고자되기다(...).

조선일보의 주장에 따르면 대학병원에서 수술하는 것 조차 이해가 가지 않는 가벼운 증상이라고 한다. #
그러나 헬스조선의 주장에 따르면 "못 걸어야 정상"이라고 한다.#
조적조



고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