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살부터 십수년간 목사에게 성 착취 당해..엄벌해달라"

권준우 입력 2020.12.17. 13:46

경기도 소재 교회 전 신도 3명이 목사 고소..경찰 수사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교회 목사로부터 10여 년간 성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신도 측이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목사를 엄벌에 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고소인 3명 외에도 십수 명의 여성들이 같은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대부분 이 교회 신자 또는 그들의 자녀로, 2002년부터 2016년 무렵 A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에 머물며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부 변호사는 "어린이에 대한 성폭력은 성장기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것"이라며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형으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A 목사 측은 고소 내용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품들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마치는 대로 A 목사를 불러 조사할 것"이라며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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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1217134634979


사막사생아 사기꾼 인간쓰레기 예수놈 뒤핥이 개독미신 사막잡신교 무당 먹사,,

저 인간이하 종자들은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켜야 될 것 같다. ㅡㅡ;



  • , 관련 동영상도 촬영 했다고 고소장을 통해 주장했다. 또 친자매 간 , 모녀 간 동성애를 강요하는 등 변태적인 성폭력을 행사 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 피해자들은 학교도 다니지 못한 채 어린시절부터 세상과 단절된 상태에서 그루밍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 "며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고, 아직도 우리 사회 한편에 이런 불행한 인생을 살아 온 사람들이 있다는 현실에 경악을 금하지 못했다"고 했다.

    또 부 변호사는 A씨의 아내와 아들에 대해서도 고소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 목사 아내는 성착취를 알고도 방조 했고, 아들은 교회 안에서 사실상 왕자 대우를 받으며 A목사와 같이 신도들을 성폭행했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