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지난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휴가가 적법하다"는 취지의 설명자료를 낸 이후 국방부 민원실에 항의성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복수의 전·현직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가 자료를 낸 이튿날 오전부터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익명을 원한 군 관계자는 "군에 자녀를 둔 부모들의 항의 전화가 많았던 것으로 안다"면서 "개중에는 '우리 아들은 아픈 데도 어미 된 심정으로 울면서 택시를 태워 보냈다. 군이 택시비를 돌려달라'는 전화도 있었다"고 전했다.

국방부가 지난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휴가가 적법하다"는 취지의 설명자료를 낸 이후 국방부 민원실에 항의성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복수의 전·현직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가 자료를 낸 이튿날 오전부터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익명을 원한 군 관계자는 "군에 자녀를 둔 부모들의 항의 전화가 많았던 것으로 안다"면서 "개중에는 '우리 아들은 아픈 데도 어미 된 심정으로 울면서 택시를 태워 보냈다. 군이 택시비를 돌려달라'는 전화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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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전화로 하지 바보들이 항의하고 지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