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도 재밌게 봤는데 중간에 주인공의 사망 이후 재미 급락.. 마치 안재모에서 김영철로 바뀌는 김두환의 느낌


용두사미이로 끝나긴 했어도 왕게임이 너무 대작이라.. 그걸 보고 나니 뭔가 여운이 남습니다.


퇴근하고 집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회사근처 찜질방에서 매일 한편씩 보며 잠들 정도였거든요.


제가 시리즈 물은 잘 안봐서 뭘 모르는데... 뭐 또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