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오늘부터는 진짜 제대로된 시즌이 개막합니다. 경기가 실제로 치뤄짐에 따라서 이적시장 행보도 크게 변할 수 있겠네요.



[PSG]는 AS 로마의 라이트백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임대 형식이고 8m 완전이적 옵션이 붙어있다네요. 이로 인해서 아스날의 벨레린은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PSG가 빠졌지만 [바르셀로나][엑토르 벨레린]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리 진지한 관심은 아닌듯 하며 많은 돈을 투자할 생각도 없어보인다고 하네요.

첼시의 [미키 바추아이]는 계약기간을 1년 연장한 후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가는 것을 확정지었습니다.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의 영입이 임박한 [첼시]의 다음 타겟은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라고 합니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라이스를 팔 생각이 별로 없다고.

[인테르][은골로 캉테]를 영입하기 위해 크리스티안 에릭센 또는 마르첼로 브로조비치를 포함한 스왑딜을 첼시에게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첼시는 두 선수 모두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거절했고, 캉테 역시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스톤 빌라] 이적이 가까워지던 아스날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새로 끼어들었다고 하네요. 일설에는 아스톤 빌라보다 더 좋은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한편 마르티네스는 오늘 풀럼전을 앞둔 훈련에 불참하면서 이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이적이 가까워짐에 따라 [아스날]은 세컨드 키퍼로 브랜트포드의 [다비드 라야]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라야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클린시트 최다 횟수를 기록한 25살 골키퍼라고 하네요.

아스날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최근의 인터뷰에서 아스날에서 뛰는 것이 행복하며, 잔류를 선언함과 동시에 스왑딜의 대상으로 거론되는 것이 기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스타드 렌의 17살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믿을만한 소스에 의하면 이적 작업이 상당부분 진행되었다고. 참고로 카마빙가는 지난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라치오]가 지속적으로 [김민재]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 궈안과의 이적료 협상은 13+2m로 끝냈지만, 에이전트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토트넘]이 원톱 포지션을 보강하기 위해 여러군데에 오퍼를 넣고 있는 모양입니다. 나폴리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와 벤파카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에게 접촉을 했으나 이적료가 너무 높아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하며, 토리노의 [안드레아 벨로티]에게 50m의 이적옵션이 있는 임대 오퍼를 넣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토리노 측은 의무이적 옵션이 아니라서 거절했다고 하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디오구 달롯][마르코스 로호]를 처분 대상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각각 22m과 8m의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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