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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년대 초기에 만들어진 영화라서 CG 기술이 지금처럼 발달되지 못했기에

 

배경은 웬만하면 거대한 미니어쳐를 만들어서 합성하는 식으로 장면을 구성했음.

 

 

그래서 초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인 판타지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만져질것같은 리얼함이 살아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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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도 프로도가 서 있는 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미니어쳐를 블루스크린으로 합성한거임

 

 

물론 그냥 미니어쳐만 찍으면 생동감이 없으니

 

미니어쳐 속에 사람도 합성하고 물도 흐르게 하고 새도 합성해서 넣는 등의 작업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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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위에다가 실사 촬영 장면을 합성한거

 

이렇게 미니어쳐를 활용한 촬영의 장점은

 

풀 CG랑 달리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가짜같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