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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문춘이 3월 4일자로 일본대학의 한국인 관련 입시비리 특종을 터트림

2) 논란이 된 대학은 오카야마 이과대학 수의학과로 작년 입시 당시 한국인을 대상으로 면접점수를 '0점'으로 주었고 0점을 받은 한국인은 8명 전원 불합격 당함
3) 학교측에선 "일본어를 못해 면접점수를 0점을 줬다"고 해명했지만 취재결과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본어시험에 만점을 받은 한국지원자도 있던 것으로 밝혀짐
4) 심지어 면접점수를 10점만 받아도 합격커트라인을 넘는 한국인도 있었으나 대학내부문서로 국적을 파악하고 한국인들만 0점을 줘 전원 탈락시켰다는 것이 발각됨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304-00036425-bunshun-so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