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애 초보 시절엔 밀고 당기기를 아주 싫어하고 이걸 왜 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카톡이 오면 오는 대로 답장을 해주고 저의 모든 걸 솔직하게 오픈했습니다
이러면 상대방이 좋아할 거라고 착각했거든요
밀고 당기기를 해석하자면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건데 저희는 이거를 고양이 이론이라고 부릅니다
고양이들은 눈앞에 있는 장난감에 관심을 가지고 아예 쫓을 수 없다고 생각이
들면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이러한 이론이 사람 심리에도 적용이 된다는 겁니다.
저는 밀고 당기기에 대한 원리나 개념이 없을 때엔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늘 까이기 일쑤였고 여자를 아예 꼬지 시 못했던 연애 호구였던 거죠
여자에게 재미없는 남자, 별로 궁금하지 않는 매력 없는 남자가 돼버린 겁니다
매력 가치를 잃어버렸습니다



'강사님 연락이 끊기는 게 무서워서 그렇게 못하겠어요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돈과 여자는 갈구할수록 멀어져 간다는 말 있듯이
그런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그런 니디한 바이브가 카톡에 작용을 하고 불안한 심리가
상대에게 전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 상대와 연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정 분리를 하셔야 됩니다

연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