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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수업 | 윤홍균 | 심플라이프 | 2019

별점 : ★★★★★

윤홍균 정신과 의사선생님 (작가님) 께서 쓰신 인문 도서 '자존감 수업'에 대한 서평입니다.

저는 이 도서를 일어보고 느낀 점은 남을 사랑하기 전에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배웠을 때 영화 <미녀와 야수>에 나온 명대사가 떠올랐고요, ■ p 72 : 2장을 마치며, 사랑 탓도, 내 탓도 아니다에서 자존감이 낮다고 해서 너무 실망하지 않아도 되며, '아, 나에게 자존감 문제가 있었구나. 그래서 그동안 사랑이 힘들었구나' 정도만 깨닫고, 아직 할 이야기가 많이 있고, 본격적인 시작은 이제부터라고 배웠습니다.

■ p 187 : PART 5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 습관

■ p 194 : 1 <미리 좌절하는 습관>에서는 나 자신이 그동안 미리 좌절하는 습관 때문에 고생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하고, 무엇을 진정으로 두려워해왔는지에 대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공감가는 구절 중 한 구절이었습니다.

■ p 216 : 4 <미루기와 회피하기>에서는

■ p 222 : 구체적인 롤 모델 설정하기를 배웠는데요, 앞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여서 어떤 분이 되고 싶은지 설정해보았는데요, 목표를 정할 때는 자신이 되고 싶은 분이 어떤 분이신지, 그 분은 어떠한 감정을 느끼시고 어떤 행동을 하실지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에서 가장 공감가고 인상 깊었습니다.

이 도서는 결정 장애가 있으신 분, 자신을 사랑하시고 싶으신 분, 저항을 극복하시고 싶으신 분, 어떻게 나 자신을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법을 궁금해하시는 분, 눈치를 보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2019. 10. 02 수요일 '자존감 수업(윤홍균 지음)`에 대한 구절들을 읽어보고, 인상 깊었던 구절들을 정리하여 서평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