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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자화상 | 2019

별점 :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작가님께서 쓰신 소설 도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서평입니다.

■ p 62 : '나는 이런 것을 깨달았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살피는 마음에 의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살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1881년 작성되신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작가님의 러시아 소설로 기독교 신앙이 돋보이는 종교문학입니다. 이 도서는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작가님께서 1885년 출간하신 단편소설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다른 이야기들>에 담겨 발간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서 처음 출간되었을 때와 다르게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작가님의 다른 단편들을 수록하셔서 출간되는데요, 본 도서에서는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두 노인>, <촛불>, <바보 이반>,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를 더하여 총 여섯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도서의 앞표지를 본 첫인상은 빈센트 반 고흐 화가님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고요, 정독, 숙독하여 완독했을 때 <두 노인>에서는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행위란 타인에게 베푸시는 선행이시며 각자 마음먹기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이야기하셨고,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바보 이반>에서는 사람이 욕심을 부리시면 어떻게 되시는지 등 각 단편마다 삶의 교훈과 지혜를 얻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에 대한 구절들을 읽어보고, 인상 깊었던 구절들을 서평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